저는 니혼햄 플레이중인데,,
곤도 선수가 아주 제 몸에 딱맞습니다,,
지금 올스타 전 일주일정도 전 까지 왔는데,,
타율 .331
리그 수위타자네요,,
원래 포수능력이 부족해서 빛을 못보던 선순데,,
피나는 노력을 통해서 타격으로 성공했군요,,
기특합니다,,
여튼 저랑 한몸처럼 잘맞네요,,
그외는 스즈키 세이야 랑 키요미야, 오오타니, 사카모토가 잘맞네요,,ㅎㅎ
스즈키 세이야는 레이져빔있는 외야수를 원해서 눈물 찔끔 쏟으면서 니시카와주고 트레이드로 데려왔는데,,
잘맞습니다,,ㅎㅎ
여러분은 누가 있나요,,ㅎㅎ
저는 사카모토라고 해야겠네요. 3할4푼... 전 야나기타도 데리고 있는데... ㅋㅋ 얘랑 안맞더라고요. 시즌초 .220로 허덕거림... 근데 7월에 3할8푼치고 월간 MVP 먹음... 현재 2할 7푼... ㅋㅋ 마루도 좀... 안맞음...
사카모토 원래 예전 시리즈에서는 뭔가 잘안맞았는데 2019에서는 바꼈네요,,ㅎㅎ 분명히 뭔가 생겼어요,,ㅎㅎ
전작이라면 2015 잖아요. 당연히 5년동안 뭔가 생겼겠죠. ㅋㅋ
저도 사카모토. 저는 우타자는 대개 잘 치는데 이상하게 좌타자는 잘 안맞네요.
소뱅 마쓰다요...갑자기 페넌트 후반기 들어서더니 타율이 .455가 되었습니다..
저도 소뱅 마쓰다랑 이마미야랑.. 패넌트리그 타율경쟁에서 이마미야가 1위 달리고 2위가 세이부 아키야마 쇼코였는데..지금 120경기정도(풀플레이) 했는데 1위 마즈다가 0.368이고 세이부 아키야마가 0.365정도로 따라오고 ㅜㅜ 3위 이마미야가 352 정도 되는거 같네요 ㅜㅜ 처음엔 이마미야가 압도적이었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