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가을 가장 듣기 좋은 힙합 러브송 , J-DOGG의 [I can't let u go]
힙합듀오 라임버스 출신 멤버이자 프로듀서,래퍼,싱어로서의 재능을 두루겸비한
올라운드 플레이어 J-DOGG이 자신있게 내놓는 새로운 싱글 [I can't let u go]는
구슬픈 멜로디에 감성을 자극하는 보컬라인이 어우러져
"올 가을에 가장 듣기 좋은 힙합 러브송"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팝넘버이며
떠나가는 연인을 이대로 보낼 수 없다는 애절한 심정을 담아낸 트랙이다.
원곡과 리믹스 두가지 버젼으로 나뉘어져 있어
두 음악을 비교해 듣는 재미 역시 이번 싱글의 빼놓을 수 없는 감상 포인트.
우선 원곡 버젼에서는 가요계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힙합듀오 [언터쳐블]의 타이틀곡
"Tell me why"의 객원보컬이었던 실력파 보컬리스트 [화영]이 함께해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배가시켰다.
또한,리믹스 버젼에서는 힙합씬에 떠오르는 강자 J'KYUN과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레이블인 BRAVESOUND의 소속 뮤지션인
Maboos(of electroboyz)가 지원사격에 나서 더욱 다이나믹한 구성 및
타이트한 래핑을 감상할 수 있다.
거기에,음원의 믹싱작업은 상큼하고 고급스러운 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허밍 얼반 스테레오의 리더 이지린과 호흡을 맞춰
더욱 감각적인 음악으로의 접근을 시도했다.
*** `돌선생` JQ , 작곡가 이윤재, 힙합 씬의 거목 뉴올리언스의
Collaboration `멜로디(Without U)’공개
JQ의 신곡 `멜로디(Without U)’는 샤이니의 `사계한`과 `사계후`를 통해
JQ와 멋진 콤비를 이뤄왔던 작곡가 이윤재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한국 힙합 씬의 거목 뉴올리언스의 파워풀한 비트
그리고 한국 최고의 감성 보컬 Soulman의 비단결같은 코러스가 조화를 이룬곡으로
최근 POP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일렉트로닉과 힙합이 결합된 트랜디한 사운드에
현란한 신디사이저음색과 세련된 멜로디라인이 일품인 곡이다.
특히 ,매번 앨범 발매마다 김동희, 쥬얼리 김은정 ,신봉선 , 한소아 ,솔플라워등
여자 보컬들의 피쳐링에 의지했던 JQ가 이번곡을 통해
보컬 피쳐링없이 직접 노래를 소화하며 의외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관계자들을 놀래켰으며 이에 멜로디컬하며 감각적인 랩핑을 더해 명품곡을 탄생시켰다.
샤이니와 에프엑스,TRAX 등
많은 아이돌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졌던 JQ와
Buga kingz, Double K, 가리온, Paloalto, Swings, 배치기, Vasco, Verbal Jint, Defconn 등 수많은 힙합 아티스트들과 교류해온 뉴올리언스와의 만남은
한국 힙합 매니아들에게 JQ라는 뮤지션을 알리는 계기로 의미가 크며
일반 대중들 뿐만 아니라 평론가들과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컴필레이션 앨범 Loview Music의 프로듀싱과 아이돌 가수 랩트레이닝 예능프로 출연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적인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뮤지션으로 성장하고 있는
JQ의 디지털싱글 `멜로디(Without U)`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5년전 가을, 사라진 그들이 돌아오다
‘몽환적 감성의 귀환’ 필베이 : FEELBAY Love to be PART 2
다가가지 못하는 사랑, 길가에 버려진 강아지, 샴쌍둥이 등
소외되고 주목받지 못한 약자의 편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감성어린 목소리와 멜로디로 전해주던 ‘몽환적 감성의 전령’ 밴드 필베이(Feelbay)가
그들의 계절 가을에 5년만의 신보 ‘FEELBAY Love to be part 2’로 돌아왔다.
2000년 결성된 필베이는 2005년 10월 정규앨범 “Radio killed the video star”를 내고, 타이틀곡 ‘달려라 흰둥이’로 대중음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단 한장의 앨범을 통한 짧은 활동기간이었음에도 1집 “Radio killed the video star”는 ‘Love to be’, ‘난’, ‘Siam’ 등 앨범에 수록된 전곡이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마니아들 사이에서 소개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 중에서도 가슴 시린 이별의 아픔을 담은 ‘Love to be’는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온라인을 통해 전파되며 회자되고 있어
필베이의 음악이 여전히 폭발적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
2010년 10월, 정확히 5년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보는 타이틀곡 ‘샴푸를 마시면’을 비롯해 ‘똑똑똑’, ‘Bye Bye’등 총 6트랙으로 구성되어있는 싱글앨범이다.
현재 ‘홍대여신’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레이디 제인이 속한
‘티라미스’의 리더로 활동중인 유비(박성진)와
뉴질랜드에서 유학중인 보컬 조제(김진우)의 2인체제로의 변화를 꾀하고,
1년여간의 준비를 통해 완성된 이번 작품은 5년의 시간이 결코 ‘공백’이 아닌
‘성장’이었음을 확인시켜준다.
이별의 그리움을 “그대의 샴푸를 마시면 그대의 향기가 날까”라는 노랫말로 표현한
타이틀곡 ‘샴푸를 마시면’ 처럼,
평범하지 않은 그들의 감성은 여전히 가슴을 울리기에 부족함이 없고,
앨범전체를 관통하는 ‘메이드인 필베이’의 유니크한 색깔은
오랜 시간동안 이어진 팬들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았음을 확인시켜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