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저의 복싱경험담....

[간디1호]

저는 한때 집없이 떠돌아다니며 싸움질이나 하던 부랑자였습니다.어떤 동네에서 싸움이 붙었는데 그곳에서 어떤 술취한 애꾸눈의 남자를 만난것이 시작이었습니다....그 남자는 저의 싸움을 구경하더니 "너는 나의 내일이다"라며 권투를 하지않겠냐고 하더군요.물론 그때의 저는 권투를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그냥 무시했죠.하지만 그 애꾸의 남자의 집요함과 집착에 이끌려 권투를 시작합니다.하지만 저는 사고를 치는바람에 소년원에 가게되었죠.하지만 그 남자는 포기하지않고 소년원밖에서나마 연락을 하며 가르쳤죠.소년원에서 맘모스라는 사내와 싸우기도 하고 또 그곳에서 저의 라이벌이라고 할만한 남자와도 만납니다.그는 저보다 일찍 소년원을 나와 착실히 프로의 길을 밟고있죠.저는 그녀석과 다시 싸우기위해 프로의 길을 걸으렵니다.과연 가능할지....

[니미기젖떠]

님혹시 아부키 죠인가효?

[야부키 죠]

후훗

[토게니혼이치]

님 제가 보기엔 님 라이벌이 시합중 죽을것 같네요

[바람의 점심]

이런글은 조금 곤란해 보이네요...여기 복게에는...

[페르디난드]

님하 라이벌하고 대전할때 뎀프시롤쓰면 님 살수있음

[암운조이기]

하얗게 불태우세요........하얗게-_-

[mysticlie]

ㅎㅎ......한참은 웃어버렸다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