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어시스트를 받기 위해서
박주영이 조금만 더 일찍 출발했으면 아마 반드시 오프사이드였을겁니다.
이미 저때에도 러시아쪽 수비진들이 디펜스라인을 올린 상태였고
다들 오프사이드 트랩에 걸렸다고 손을 들어서 어필한 상태였죠.
심판은 휘슬을 불지 않았지만...
그러니 조금더 일찍 나가서 공을 받았다면 아마 오프사이드가 됬을거라 여겨집니다.
박주영이 능력이 되는데 안잡았건, 아니면 몸이 안따라줘서 못잡았건
어차피 먹을수 없는 기회였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쓰루패스가 조금만 짧았다면 아마 연결되었겠죠.
그래도 비록 실패했지만 팀의 좋은 어시스트에 따봉을 들어주는건 문제가 없습니다.
밥줘가 문제인건,
기억나는 장면이 저거 하나뿐이고, 멀 잘했다고 따봉이고, 따봉 해주러 필드나왔나?
이게 문제인거죠.
플레이는 정확하게 평가해줘야 악플이란 소리를 안듣지 않나 합니다.
... 공이 생각보다 빨리와서 타이밍못맞춰서 못받은장면인데 축구해보셨나여?? 경기감각이 존나 떨어저있다는 증거에요
공격수가 슈팅찬스에서 주목을 받아야지 별개의 따봉장면이 회자되는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까기위한 소재로서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회자를 시키는건데...
한장면 더 있습니다. 손흥민인가 누가 센터에서 오른쪽 빠지면서 슛할때, 박주영이 왼쪽으로 빠져주면서 수비 세명 몰아간 장면도 괜찮은 움직이였습니다. 그 슛이 안들어 가서 부각이 안됐지, 사실상 노마크 찬스 만들어 줬죠..
어차피 따봉안했으면 또 리액션없었다고 뭐라고 했겠지 저 새끼는 공도 제대로 못받으면서 가만히 있네 어쩌구 하면서 말이죠
오른발로 받았으면 어땠을까요
오른발로 못받을 거였죠. 왼발도 겨우 였습니다. 오프사이드 안당할려고 패스차고나서 달린건데, 패스가 좀 앞에 떨어졌죠.
공격수가 슈팅찬스에서 주목을 받아야지 별개의 따봉장면이 회자되는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까기위한 소재로서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회자를 시키는건데...
한장면 더 있습니다. 손흥민인가 누가 센터에서 오른쪽 빠지면서 슛할때, 박주영이 왼쪽으로 빠져주면서 수비 세명 몰아간 장면도 괜찮은 움직이였습니다. 그 슛이 안들어 가서 부각이 안됐지, 사실상 노마크 찬스 만들어 줬죠..
공감합니다.이제 한경기 끝났습니다.어쨌거나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열심히 뛰고 있으니 일단은 응원해 주고 지켜봐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공이 생각보다 빨리와서 타이밍못맞춰서 못받은장면인데 축구해보셨나여?? 경기감각이 존나 떨어저있다는 증거에요
글쎼 몸이 따라줘서 한발 빠르게 그거 받았다면 오프사이드 였다니까요. 물론 저도 일부러 늦게 가서 못받은게 아니라 그냥 그게 최고 반응속도였다 생각하지만.
어차피 따봉안했으면 또 리액션없었다고 뭐라고 했겠지 저 새끼는 공도 제대로 못받으면서 가만히 있네 어쩌구 하면서 말이죠
침투각도가 잘못되어서 공을 놓침.
0슛팅 0어시 1따봉
밥줘여 형 그만좀 깟으면... 불쌍함.....
청룡이가 주기 전에 주영이가 먼저 움직이고 청룡이가 그걸 보고 찔러 넣어줌. 그걸 보고 주영이가 잘못 했다고 몰아붙이기엔 좀 그렇지 않나? 오른발로 잡았음 더 좋은 찬스가 왔을꺼라고 하지만 본인이라고 한발 더가서 잡고 싶지 않았겠어요? 그게 안되니 왼발을 억지로 밀어 넣은거고 안다은거 뿐안데 그걸 가지고 공격수 자질 이야기 하기엔 무리인거 같은데... 청룡이가 먼저 찔러 준걸 주영이가 늦게 반응 한것도 아니고 잘 들어가고 잘 보고 찔러 줬고 그냥 아쉬운 플레인거지 저상황에선 청룡이가 들어가는거 보고 밀어주기보단 들어 갈꺼란 생각에 밀어 줬음 밖으로 각을 더 넓혔을꺼 같아보이는데... 주영이 한게 없다지만 대표팀 슛할때 마다 수비 1~2명 잡아 들어가는 동작은 예술이던데...이게 그냥 수비 물고 있는거랑 우리편 찬스에 오픈 시켜 주는건 정말 좋은 움직임인거 같은데 뭐 선입견 없이 플레이 그대로만 이야기 하는 외국 언론에 최하라면 정말 객관적이겠죠?? 전 박빠라 볼때마다 박주영 좋은 모습만 보이네요. 근데 확실한건 손흥민 원톱하고 흥민이 위주로 팀짜라는 개 똥소린 하지맙시다.
하아...얼마나 칭찬할께 없으면 저런걸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려고 하는걸까요. 공격수가 슈팅0개. 활발한 움직임으로 주변 동료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었다? 신문 기사보면 과관인 것들이 많죠. 정말 축구를 보긴봤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것도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알제리 전 후,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