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의 차기 감독 선임 밑그림이 나왔다.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신중하게 정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당장 다가온 9월 5일 베네수엘라, 8일 우루과이와의 A매치에 임시사령탑을 앉힐 수도 있다고 했다.
신임 감독과 기술위원회의 틀에 대해서도 힌트를 줬다. 이 실장은 "협회가 현재 국내 10여명, 해외 10여명, 총 20여명의 지도자 후보군을 인재풀로 가지고 있다. 이 후보근들 중 신임 기술위원회에 자료를 제공하고 여기서 추천된 인물을 선임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 실장은 외국인 감독 인재풀에 대해서는 "올림픽과 월드컵을 준비하며 누가 부임하고, 사퇴하는지 꾸준히 체크하며 업데이트한 자료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명은 거론하기 어렵지만, 일부 지도자들이 직접 혹은 에이전트를 통해 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55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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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국가대표팀감독할만한 사람이 10여명이나 있음?ㅋㅋㅋㅋㅋㅋ개소리쩌네ㅋㅋ
시간끌면서 호로곤 임명할려고 밑밥까네ㅋㅋ
한국인 감독을 국내로 쳤다 하더라도... 코치들 포함해야 얼추 나올텐데
호로곤 임시로 와서 붙박이
임시로 쓰다가 정규직 전환할 기세
김호곤이나 박성화 임시로 쓰고 그대로 가겠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