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때도 이 생각을 했었는데 본인의 나쁜 고집들을 보고 아 명보는 안되겠구나.. 생각했고
슈틸리케는 자기가 땅을 파고 들어갔고
신태용 감독은 스웨덴전 까지만 해도 전술 판단미스 였으나 이후 멕시코전이나 독일전 보면
바로 고집 꺾고 전술 다듬어서 잘 해냈고..
이번 월드컵 하나로 경질 시키기엔 완벽한 1군이 아니었던점, 유난히 이변이 많은 이번 월드컵 등등
한번 더 시켜봄이 어떤가 싶네요
결과적으로 조현우 키퍼의 선택도 탁월했고요
2010년 원정 첫 16강을 이뤄냈던 허정무 감독이 국대감독으로 무려 3년이나 맡았었는데
이번 신태용 감독은 1년도 안맡았죠 3년이 너무 길다면 아무튼 적어도 1년 이상은 기간은 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신태용 포함해서 외국인 감독까지 면밀히 검토한 후에 3년 계약하면 되는 겁니다. 3년 계약하고 지지부진하면 2020유로를 기점으로 바꿀 계획도 가지고 있어야 하구요. 뭐 맨날 감독 바꾸냐고 하는데 최종 예선에도 못나갈 위기에 처했거나 최종 예선에서 결과도 경기력도 안좋을때 바꾸자는 의견이 제일 많았습니다. 축협이 할일은 즉흥적으로 이것 저것 하는게 아니라 기준을 정하고 감독을 보호 할때는 보호하고 아니다 싶을때는 과감히 교체해야 하는 겁니다. 축협이 이런 걸 못하고 즉흥적으로 땜빵 가져다 쓰고 똥오줌 못가리고 허접한 감독 데려와서 믿어만 달라고 떼나 쓰고 있으니 문제인 겁니다.
아시안컵까지는 신태용이했으면함 새로운 감독신임하면 시간도없는데 아시안컵 망치면 또 경질한다 소리 나올꺼라서.
히딩크 이후로 외국인 감독이 와서 성공한 적이 한번도 없음. 축알못들이 네이버에서나 신태용 아웃 외치는데 한국에는 신태용만큼 잘하는 감독도 없음.
아시안컵까지는 신태용이했으면함 새로운 감독신임하면 시간도없는데 아시안컵 망치면 또 경질한다 소리 나올꺼라서.
신태용 포함해서 외국인 감독까지 면밀히 검토한 후에 3년 계약하면 되는 겁니다. 3년 계약하고 지지부진하면 2020유로를 기점으로 바꿀 계획도 가지고 있어야 하구요. 뭐 맨날 감독 바꾸냐고 하는데 최종 예선에도 못나갈 위기에 처했거나 최종 예선에서 결과도 경기력도 안좋을때 바꾸자는 의견이 제일 많았습니다. 축협이 할일은 즉흥적으로 이것 저것 하는게 아니라 기준을 정하고 감독을 보호 할때는 보호하고 아니다 싶을때는 과감히 교체해야 하는 겁니다. 축협이 이런 걸 못하고 즉흥적으로 땜빵 가져다 쓰고 똥오줌 못가리고 허접한 감독 데려와서 믿어만 달라고 떼나 쓰고 있으니 문제인 겁니다.
아시안컵까진 기회를 줘야 한다고 봄. 그거면 감독을 선택할 시간도 늘어남. 충분히 고려할 수 있음
도대체 왜 신태용을 선호하는지 모르겠네. 성남에서의 성과는 있었지만 신태용이 맡았던 국대는 줄곧 좋은 성적을 못보여줬는데 뭘 믿고 계속 맡기라는 건지 모르겠음.
허정무야 성적이 좋았으니까 월드컵 까지 써먹은건데, 국대감독은 결과가 안좋으면 당연히 짤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