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은 페루자때부터 고난의 연속이었고
박지성은 지금이야 해버지로 칭송받지만 당시엔 벤치성이니 뭐니 욕만 먹었고
이영표도 해외생활 쉽지 않았지.수비수라서 겉으로는 조용한 것처럼 보였지만.
그런 사람들이 축협 조금 깠다고 현장의 어려움을 안겪어봤다느니,축구로 수혜 보고서도 그런소리 한다고 지적하는 걸 보면 웃기긴 하다.
그것도 같은 2002 레전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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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이면 모를까 홍명보도 거의 꽃길만 걸었죠 수비수라 욕도 덜먹고 히딩크때 여러 문제로 고생하긴 햇지만..이것도 결국 홍명보 본인문제
4강전 터키전때 시작하자마자 볼처리 못하고 실점한거 생각안나나보네..
지금 해설하는 세명다 개인사에 있어서는 굴곡이 있는게 맞는데(이탈리아전 골넣었다고 팀에서 쫒겨난 안정환 같이) 국가대표 커리어만 놓고 보면 우리나라 축구사에서 흔치않게 장미빛 길만 걷다가 은퇴한게 맞기는 한거 같아요.
누가 친목질로 망쳐 놓은거 아녔음 이번 월드컵도 기대하는 국민들 많았을꺼다.
잊고 싶은 걸 이 리플 때매 다시 떠올랐네요... 역대 월드컵 두고두고 남을..-_-
띵보형 어쩌다가 이렇게 됐어? 원래 그랬던 거야?
지금 해설하는 세명다 개인사에 있어서는 굴곡이 있는게 맞는데(이탈리아전 골넣었다고 팀에서 쫒겨난 안정환 같이) 국가대표 커리어만 놓고 보면 우리나라 축구사에서 흔치않게 장미빛 길만 걷다가 은퇴한게 맞기는 한거 같아요.
Way2heaven
황선홍이면 모를까 홍명보도 거의 꽃길만 걸었죠 수비수라 욕도 덜먹고 히딩크때 여러 문제로 고생하긴 햇지만..이것도 결국 홍명보 본인문제
홍명보는 90년 월드컵도 나가고 했었는데 90년 월드컵 때부터 뛰었으니까요 02년월드컵 4강 부터 시작해서 10년에 원정 최초 16강 찍으면서 은퇴한 세대랑은 좀 차이가 있긴 한거같아요
실력으로 노력으로 일군게 꽃길을 걸은건가요? 못해서 빌빌대는 국대에 있던거면 고생한거고? ㅋㅋ
그냥 02년부터 10년까지가 한국 축구에서 다시 나올까 싶게 성적이 잘나왓던 시기 인거 같네요
고생을 했다기보다는 국대에 한해서는 실패를 경험하지 않았다는 소리지요.
그냥 찍소리 못하던 후배들이 그러니 우습게 보는거죠
4강전 터키전때 시작하자마자 볼처리 못하고 실점한거 생각안나나보네..
섹시마네킹
잊고 싶은 걸 이 리플 때매 다시 떠올랐네요... 역대 월드컵 두고두고 남을..-_-
누가 친목질로 망쳐 놓은거 아녔음 이번 월드컵도 기대하는 국민들 많았을꺼다.
시스템 비껴야 한다니까 뜬금없는 딜넣는 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