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이강인 17년 8월 2일부터 경기 수 기록

[김아영]

https://amunt.kr/index.php?mid=kangin&page=3

이강인 관련 경기수 다 기록되있는 곳인데. 

17년 8월 2일부터 시작해서

COTIF 2017 6경기 

Torneo de Jávea 2경기

V Trofeo La Cañada 2경기

17/18 División de Honor G.Ⅶ  21경기

AFC U-19 챔피언십 예선 4경기

Friendly Match 2경기

Campeonatos de España 4경기

17/18 Segunda División B G.Ⅲ 11경기

2018 Copa del Rey Juvenil 2경기

Tournoi de Toulon B조 3경기

총 60경기

거기에서 좀 더 더하면

17년 5월부터해서

연습경기 대한민국 U-18 4경기

Tournoi Saint André 5경기

Torneo Soccer Tharsis 6경기

15경기

75경기 뛰었음,  그중 프로 경기인 17/18 Segunda División B G.Ⅲ 2군 11경기 338분을 뛴 것은 사실이지만

저 나이에 엄청 뛰고 한국, 스페인에 인도네시아까지 엄청 돌아다녔음. 

결론 발렌시아가 선수 혹사 보호 이유로 잘 거부했다.

[Introutro]

엄청 뛰었네요 거기다가 월반이니까 생각보다 몸에 무리가 많이 쌓였을거 같고

[Love~♡]

발렌시아에서 관리 철저히 하던데 이번엔 빼는게 맞는거 같음
아직 어려서 앞으로도 기회는 많을것이니

[카스케]

오우 75경기 ;; 어린나이부터 너무 혹사당하는거 아닌가

[플스나만없어..]

발렌시아는 잘못 없죠 잘한거고
근데 안맞춰보고 선발한 인원이 다른 포지션에 있는데 강인만 그런 잣대인거는
그냥 뽑을 마음이 없었던 것 같네요.

[Halfling]

이강인만 잣대가 다르다고 하기에는.... 정말 기대되는 유망주는 맞지만
와카로 뽑인선수처럼 기존 대표팀이나, 프로리그에서 충분히 증명된 경우가 아닌데
사전소집이라는 확인. 검증절차도 없이 와카와 같은 기준으로 선발하면 그거야말로 논란일듯...
이강인이 못나오는건 선수차원에서 나도 아쉽다 생각은 하지만.
FIFA 주최 대회도 아닌이상 구단도 그렇고, 축협/김학범 잘못도 딱히 아니라 생각함.

[엥?....]

이동국도 어릴 때 혹사 당해서 10년 고생했지.

[기어즈오브워3]

이건 의미가 없는게 그렇다고 발렌시아가 이강인 안뛰게할것도 아니고 당장 이달 21일부터 리그 또 뛰게할텐데
혹사당했다니 뭐니 의미가없음. 앞으러 리그에서 1~2달 안뛰는거면 몰라도.

[김아영]

일단 장거리 비행이 첫 번째 문제
잦은 장거리 비행은 피로누적과 무릎 부상의 원인 1순위
예: 박지성 피로누적으로 무릎에 물이 차서 수술함.

두 번째 문제 아시안게임은 대략 17일 동안 7경기를 소화해야 함.
여기에 혹사 문제가 생김.

세 번째 차출해준다고 하더라도 조별 예선에는 출장 못 할 확률이 높음.
-> 다른 중미 선수들 혹사로 체력문제로 인한 전술실패 및 대회 실패로 이어짐

자 반박해보셈.

[기어즈오브워3]

1. 이건 맞는말
2. 2부리그도 그와 비슷하게 뜀.
오히려 2부리그에선 주전격인 이강인이 리그에서 혹사하면 혹사했지
대표팀에선 교체자원일 가능성 높아서 더 혹사 안할듯

3. 미리차출하고 본선부터 뛰는거면 이강인입장에선 오히려 쉴수도 있고 개꿀인데요?
이러면 혹사논란도 없고

[기어즈오브워3]

그리고 애초에 발렌시아가 아샨겜차출 거부한것도 아닌터라 그닥 의미가 없는 얘기임.

[김아영]

2. 2부리그와 비슷하다??? 아시안게임은 2일 간격으로 2경기를 치르는데???

3. 본선부터 뛰는 거면 이강인 입장에서 개꿀??? 같은 포지션인 다른 선수는 신경 안 씀?
다른 선수들은 이강인이 차출 되기 전에 로테이션도 못하고 풀타임 소화해야 되는데
여기에 경기 도중 부상이라도 당하면 본포지션이 아닌 선수가 교체 출장할 가능성이 높음.
(이번 월드컵 박주호 같은 상황. 이민우는 사실 K리그에서 미들필더 윙백에 가까움)

결국은 이강인만 특혜주자는 형평성에 어긋남

[기어즈오브워3]

2. ㅇㅇ 뛰는 시간으로 보면 이번 월컵 이승우처럼 로테자원일텐데 당연히 덜 뛰지
3. 미들을 뭐 2명데꼬감?? 뭔 이강인 자리 만든다고 큰일날것처럼 얘기를 하네..
어차피 백승호 빠진자리 이강인 채워넣는다고 그렇게 크게 틀어지진 않는데

3. 이민우?? 뭐 케이리그는 보고 아는척 하시는건지?? 김민우겠죠

[김아영]

아 실수 김민우임 정정..
이번 월드컵은 그래도 5일간 정도라도 쉬면서 가는 건데 아시안게임은 다르다는 건 인정해야 할 부분인데
님은 인정 안 하고 계심. 이틀 간격으로 경기를 치른다는 거 자체가 미들필더는 교체 자원으로 쓰기에는 체력 소모가 큰 부분인 겁니다.
축구 포지션에서 미들필더가 가장 체력소모가 큰 부분이고, 무엇보다 님은 객관적으로 판단을 못 하시고
이강인만 특혜 주자고 말씀하시니 문제죠.

[김아영]

그리고 명단부터가 차원이 다름 아시안게임은 17명 월드컵은 23명
거기에 경기 일정은 총 17일 7~8경기, 월드컵 총 33일 7경기
이게 똑같다고 말씀하시면 더 이상 말하지 않겠음.

[기어즈오브워3]

아뇨 전 이강인 뽑아도 그만 안뽑아도 그만인 입장입니다.
어차피 4년후가 있으니까요
그냥 이강인 혹사논란이 과연 그런가..? 하고 댓글단거뿐이에요.
쉽게 생각해서 대표팀생각하면 어차피 백승호 빠져서 미들자리 비잖아요.
이강인은 이강인대로 로테로 뛰면서 팀보다는 덜 혹사할테고. 그래서 한말입니다.
제가 잘못 생각한 부분이 있다면 팀내 다른 미들진 혹사네요.

[김아영]

님 말대로 이강인은 로테로 뛰는 건 찬성인데 그것이 조별예선부터 이루어져야 함.
그리고 전술적인 역할을 어떻게 맞추냐? 황의조는 김학범 감독이 잘 아는 선수라
바로 맞출 수라도 있지. 이강인은 전술 배정을 김학범 감독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선수임.
백승호와 이강인의 성향이 같은 선수라 대체자로 쓸 수 있다. 답은 NO.
백승호는 현재 수비형 미들필더로 뛰고 있음. 간간히 윙어로도 나오는 중.
이강인은 단 한 번도 같이 훈련이라도 소화하지 않았고 툴롱컵에서 지켜봤던 정보가 끝임.
거기에 발렌시아 측과 협의가 안 돼서 차출하더라도 조별 예선은 나오지 못 할 수도 있음.
여기서 정리가 됩니다.

[참치호빵]

다들 공감 하실지는 모르겠으나, 이동국 어릴때 혹사 당하다가 무릎나가고 매번 국내용이네 뭐네 말 많았죠..
청대/올대/국대 다 뛰면서 리그도 뛰던....

다시 그런일이 없길 바래요.. 이강인 선수의 미래는 창창하니까요.. 다들 조금만 기다려주는게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