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바튼, 뉴캐슬 이적 확정'
영국의 '스카이스포츠'와 대중 일간지 '가디언' 등 주요 언론은 "바튼이 멕피스(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애칭)와 주급 7만 파운드(약 1억2928만원), 5년 조건으로 계약에 동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바튼은 현재 뉴캐슬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으며, 검사가 완료된 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명되면 정식으로 계약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06~07시즌 38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한 바튼은 잉글랜드대표팀에 선발돼 '맨체스터 시티의 미래'로 여겨졌다.
그러나 지난 06년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팀 동료 제이미 탠디의 눈을 시가로 지지는 '믿기 힘든' 사건을 저질러 경찰에 구속됐으며, 태국에서 열린 프리시즌 투어 때는 현지의 에버튼 팬과 싸움을 벌이고 팀 동료들과 말다툼을 벌이는 등 악동으로 명성을 떨쳤다.
동료 다보와의 다툼 이후 더 이상 그를 구단에 잔류시킬 수 없었던 맨시티는 그의 이적을 추진했고, 에버튼, 뉴캐슬 그리고 웨스트 햄 등이 영입 의사를 전했다.
뉴캐슬의 새 감독에 오른 샘 앨러다이스는 팀 재건을 위해 바튼을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