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800회 특집 Raw 에서 New 챔프 바티스타와 도전자 Y2J 와의
스틸케이지 매치가 열렸는데 놀랍게도 크리스 제리코가 다시 타이틀을 따내는 이변을 !!!!!!!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애초에 사이버선데이에서 바티스타에게 타이틀을 넘겨준거
자체가 에러였다고 생각합니다. 뭐.. 바티스타가 워낙에 은퇴까지 언급할정도로
자신에 대한 푸쉬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기에 WWE 로서는 궁여지책으로 바티스타에게
타이틀을 준거겠지만 역시 현재는 Y2J 가 챔프를 하는게 현 상황에 맞는거겟지요. 곧
존 시나가 돌아오기때문에 서바이벌 시리즈에서의 타이틀전은 존 시나 VS Y2J 경기가
열리는 것이 존 시나 VS 바티스타의 경기보다 좀 더 WWE 로서는 좋은 일일 겁니다.
아마 존 시나 VS 바티스타의 흥행카드는 서바이벌 시리즈보다 레슬매니아에서
내놓는 것이 흥행에도 도움이 되겠죠 .. 아무튼 .. 바티스타는 안습입니다....
===========================================================================
그리고 스맥에서는 코즈로프와 언더테이커와의 No.1 컨덴더 매치에서 제프하디가
난입을 하여 코즈로프에겍 체어샷을 선사하면서 코즈로프의 DQ승 - 즉 코즈로프가
서바이벌 시리즈에서 트리플H 와 타이틀전을 갖게 됬습니다.....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제프하디가 언더테이커에게도 체어샷을 선사 !!!!!!!!!!!!!!!
RAW 800 회 특집에서 몇년전에 열렸던 언더테이커와 제프하디의 레더 매치 타이틀전을
다시 보여줬었는데 자극이 됬는지 ....... 암튼
이렇게 되어서 스맥의 주요 메인 대립은 츄플H VS 코즈로프 & 제프 VS 언더의
대립으로 레슬매니아까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 여기서 가장 큰 변수는 바로
성인 등급 슈퍼스타 Edge ......그리고 RAW 는 바티스타 VS Y2J VS 존시나 & HBK VS
JBL 의 대립구도가 계속 이어질것같습니다 ... 역시 변수는 .... RKO ....
그리고 레슬매니아에서 은퇴경기를 가질 확률이 높은 저의 영원한 우상
Stone Cold Steve Austin 은 과연 어떻게 될런지도 높은 관심사중에 하나입니다.
제목 보는 순간 설마했는데 이건 뭐 장난하자는 것도 아니고... 바티스타만 새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글 좀 많이 올려주세요. 게시판이 안습이라서 TV에서 가끔씩 보는 거 아니면 정보를 통 모르겠네요.
역시 제리코다 ㅋㅋㅋㅋ
벨트보관함이 될것인가...구세주
개인적으로 제리코를 안좋아해서 별로네요. 그래도 악역 챔피언이 재미있긴 합니다. ^^; 존시나 또 조기복귀군요. 너무 무리하는거 아닌지... 지난번에도 챔피언도 안주면서 조기복귀 시키더니...
챔피언을 꼭 줘야된다는법은 없죠.. 이번에도 복귀전이 무슨 타이틀전.. 게다가 뭐 영상에 지겨운 시나영상은 계속나오고말이죠
RAW에서 타이틀 바뀐게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난다.
역시 그 분은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시는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