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군님 덕분에 버스 제대로 탔네요.
시간맞추기 님도 처음 뵙는데 인상 참 좋으시더군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기를 ^^;
토크&약간의 노래로 이루어진 짧은 공연이지만 저는 정말 오랜만에(작년 앵콜콘서트) 지은이 직관이라
눈이 너무 호강했네요. 간만에 보는 지은이는 너무 눈이 부셨다능~~
토크에 나온 질문이 너무 뻔한 거라 좀 지루한 감이 있던게 살짝 아쉽구요. 노래는 "입술사이,모던타임즈,분홍신,좋은날"
이렇게 4개..약간 짧은 감이..ㅠㅠ
"너랑나"가 안나온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분홍신 무대 실제로 보니 재밌더군요. 지은이 춤 귀여웠어요^^
그럼 담달 공연때 뵈요~~~
사진은 여전히 망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