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자연스럽게 영화를 보게되면서 좋아진 배우 휴그랜트 입니다.
제가 드라마,코믹멜로 이쪽을 좋아하는데
딱히 휴그랜트나오는 영화만 골라본건 아닌데도 재밌게 봤던 작품들은
모두 휴그랜트가 나온 작품이 되버렸네요.
정리해보자면 올어바웃보이,노팅힐,그남자작곡그여자작사,브리짓존스의일기,러브액츄얼리,등
노팅힐은 기대가 너무 컸었는데 기대보다 별내용은 없었지만 재밌었네요.ㅎ
정말 추천하고싶은 영화는 올어바웃보이,러브액츄얼리 입니다.
개인적으로 방한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일본은 자주 왔다갔다 하고 쇼프로도 출연하던데 말이죠
캬방금 그남자작곡그여자작사를 보고았는데
너무 영화 속 이미지...(특히나 브리짓 존스...)가 뇌리에 깊숙히 박혀버려서 바람둥이 이미지로밖에는 안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