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U에서도 축출당하고, 유로비전도 참가 못 하게 되었습니다. (삐)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돌아오지 못할겁니다.
아무튼 올해도 출전 가수와 출품곡이 다 나와서 대진표까지 다 짜였군요.
저는 동족 국가와의 교통망을 소재로 한 몰도바 대표 즈돕 시 즈둡과, 논란 끝에 출전 대표가 바뀌어 출전하게 된 어느 유닛 맴버의 어머님께 경의를 표하는 전통과 힙합의 조화를 표방하는 우크라이나 대표 칼루쉬 오케스트라, 잔잔한 영미권 팝 스타일을 들고 온 몰타 대표, 수섹스 공작녀 메간의 존함을 언급하면서 그녀처럼 이뻐지고 싶다는 세르비아의 콘스트락카 등의 곡이 듣기 좋아서 탑 4에 순서대로 마음 속에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