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캐치에 나오는 비석에는 공자 왈 :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나니 반드시 이웃이 있다. 가 새겨져 있다고 하네요.
리벤지 콘서트 하러 왔는데 아무도 오지 않아서 침울해 하는 중
지금까지 프랑슈슈 와 인연이 닿은 사람들이 한 명 한 명 모이기 시작하고
그들과 마음으로 이어져 EFS 모두 모이고 성공적인 콘서트를 이룬 장면은 최종화 답게 매우 감동적인 장면 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종 보스는 이렇게 지금까지 나온 캐릭터가 모이는 연출에 약하죠.
최고다! 프랑슈슈!!!
신이고 악마고 저주고 뭐고 다 무찔러 버리렴~!
뭐? 시밤 쾅!
저는 진짜 저런 연출에 약해서 글자 그대로 울면서 봤네요 흐으
저도 알고보니 이런 의미가 있었는데 그게 참 기가막힌 연출이면 눈물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