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오늘 최종 감사 결과 발표
천안축구종합센터는 기존 파주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를 대체할 새로운 시설이다. 축구협회가 사업비 3094억원을 들여 2025년 5월 완공할 예정. 대지 면적 45만1693㎡에 잔디 구장 12면, 소형 스타디움, 실내 훈련장, 유스호스텔, 축구 박물관, 체육관, 축구협회 본관 등을 포함한다. 축구 대표 운영과 행정을 아우르는 메카로 계획했다. 파주 NFC 4배 규모다.
축구협회는 이 과정에서 문체부 보조금 77억원을 받아 썼는데 센터 내에 사무 공간을 들이지 않는다는 조건을 어겼다는 게 감사 내용이다. 문체부는 이에 240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축구협회 올해 예산(1876억원) 10%를 넘는 액수다. 이 밖에도 문체부는 축구협회가 센터 건립 비용 충당을 위해 600억원대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했는데 이 역시 승인 없이 이뤄졌다고 판단하고 있다. 더불어 국가 대표 선수 출신 A씨가 축구협회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고, 비선수 출신 임원 B씨에게 과도한 수당을 지급한 부분 등도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데서도 보긴했는데. 저정도면 문체부가 할수있는 제재는 다 하는거 같음
최선을 다 하긴 했음.... 배현진을 기다려봐야지
다른데서도 보긴했는데. 저정도면 문체부가 할수있는 제재는 다 하는거 같음
최선을 다 하긴 했음.... 배현진을 기다려봐야지
무슨 결과가 나오든 아무 의미없을 것 같음.
피파도 정몽규 3선 방식이 문제가 생겨서 조사중이라하지 않음???
이걸 아무 의미 없다고 해버리면 그동안 축협을 성토해온 축구팬들의 노력이 다 무시당하는거임.
이미 이 결과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음. 꺼지라고 등떠미는데 그걸 가만히 있는다고 냅둘리가 없으니....
문제는 이걸로 어떤 결과로 이어지느냐지.
피파도 3연임 과정이 이상하다고하고 배현진도 배임 횡령고발한다니 기다려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