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친구 들이랑
대화하고 게임도 막 같이 하고
껴주기도 하고..
다 잘 참여해서 하는데
카톡이던 어떨걸 봐도 누구와도 개인연락도 없고
그냥 공간에 같이 있어서 맞춰서 웃고 떠들고 있을뿐
사실 난 없어도 되는 존재인걸
늘 재확인 하는 느낌
업무도 잘은 하곤있는데
실력은 없고 집에와서 개인 시간으로 때워서
해내고있어서 인가
너무 한없이 한심하고
비참하고..
일만 겨우겨우쳐내는 밸런스없는 인생
힘들다고 말하면 주변에서
싫어하는거 아니까
괜찮다고 늘 혼자 다독이기는것도
거짓인지라
너무 지쳐서 힘드네요..
산책도 운동도 가끔 하긴하는데
병원은 가긴해야하는건가
겨우 이정도 생각으로 가는건
내가 너무 유난 떠는거겠지
싶기도하고..
[감정호소] 잘 살고는 있는거 같은데..
루리웹-3855319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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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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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딸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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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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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사회적으로나 공적인 영역에서는 겉으로는 살갑게 다가오지만, 모두 각자의 삶이 있어서 정해진 선 이상으로는 넘어오지 않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연결된 인맥을 만들고 본인이 연락하고싶은 사람을 만들어서 연락을 해야죠. 본인이 연락을 할 사람을 만드세요. 알고보면 세상 모든 사람이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깨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좋은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생각해보니...가끔 연락해선 안부만 물어보고 끝나서 였나 싶기도하네요 약속을 잡아봐야겠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