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3월 1월 27일 모모랜드가 해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를 보고 일본의 아이돌문화가 부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 아이돌들 제가 이십 몇년을 봐 온 결과
졸업이라 하죠.. 졸업(탈퇴)하기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미리 졸업(탈퇴) 공지를 합니다
1년전에 미리 졸업 공지하는 아이돌들도 가끔 있습니다
팬들에게 마음의 준비 하라는 거죠..
그리고 졸업(탈퇴) 앨범도 나오고
졸업 콘서트를 하고 나서 팀을 떠납니다
팬들과 마지막 공연을 함께 즐기고 떠납니다
그래서 탈퇴해도 충격이 덜해요..
졸업 앨범도 나와서 마음의 준비도 미리 하고 있고요,
일본은 팬서비스가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우리나라 수많은 아이돌은
팀 해체하고 나서 해체한 당일날
팀 해체했다고 공지 올라오잖아요
팬들이 마음의 준비 할 시간 없는게 아쉬워요
개인이 팀 나가는 탈퇴도 탈퇴한날 기사가 뜹니다.
팬들과 소통할 시간을 아예 안줘요..
개인 졸업이 아닌 팀단의 해체도 수많은 일본아이돌 그룹들이 해체하기 6개월에서 1년전에 미리 공지를 했습니다. 해체한다고..
마음의 준비 하라고요
그리고 마지막 콘서트와 미지막 앨범으로 팬들과 함께한 후 정식 해체를 합니다.
우리나라는 그런 것 없잖아요. 갑자기 해체했다고 통보. 끝,
아무말 없다가 0월 0일 오늘부로 그룹 해체가 결정이 났습니다.
오늘 탈퇴나 그룹 해체했으니까
그렇게 알고 게세요 하면 팬들이 얼마나 당황하겠습니까
아니면 제 생각과 다르게
한국 아이돌들만 노래듣고 팬했던 사람들은
당일 탈퇴 당일 그룹해체 소식들었어도
늘 봐온거라 당연하게 아무렇지 않을지도.,
염병하네 이 세상에 배울게 없어도 그리도 없나? 별 쓰잘데기도 없고 별 필요도 없고 별 중요하지도 않는 그딴 오덕들 덕질 영역에서 배우긴 뭘 배워. 어차피 아이돌이래봤자 철저하게 상업이자 상품일 뿐이고, 상업 시장에서 상품이 돈 안되면 칼같이 장사 접고 끝내는게 당연한 이치이고 진리이고 세상 돌아가는 법인데 거기에 뭔 얼어죽을 마치 누구 하나 보내는 듯이 마음의 준비니 염병이니 별 쑈를 다 해요 아주. 그딴 상업에 판타지 품고 마음 쓰고 환상 가지는 행동이야말로 철저하게 미개하고 덜떨어진 행위지. 괜히 아무리 아이돌이 그래도 예술인 대접 받으며 세계적으로 잘 나가봤자 그 아이돌 덕질하는 아이돌 덕후들은 냄새나고 기분 나쁜 씹덕 취급 받으면서 일반인들에게 혐오의 대상이 되는줄 아나? 다 이유가 있는 법이지. 그리고 그 잘난 일본 씹덕 아이돌판? 그거 뭐 세계적으로 누가 알아주기는 알아줘요? 냄새나는 씹덕놈들의 소수의 저잣거리 그들만의 조그만한 리그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