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부로 나눠졌던거 같은데
1부는 주인공이 어릴때 얼굴에 세로로 칼맞아서 근육찢어지고 반쪽얼굴이 야차같은 표정이었다는 표현이 있었고
검을 굉장히 잘 썼으며 감정이 좀 결여된 인간으로 자람
딱히 검술을 쓰는게 아니라 재능충이었는지 칼을 관절사이로 슥삭해서 순살하는 스타일
그당시 검의 최고경지인 검기를 쓰는걸로 마무로 된걸로 알고
2부는 이게 주인공 환생인지 모르겠는데 환생물처럼 이전기억이 안남아있음
2부 주인공은 좀 개차반으로 자랐던거 같음 술 좋아하고 술배 나왔다는 표현이 기억남
어떤 계기로 주인공이 그 당시 최고 경지인 어검술을 쓰면서 마무리된걸로 앎
3부도 주인공의 환생인지 모르겠는데 현대에 호기심이었는지 밑바닥부터 검술 배워서
실존했는지도 모르는 그냥 구전으로만 전해지는 이기어검술 쓰는걸로 완결 됐던거 같음
책은 총 2권인가 3권으로 완결이었는데 굉장히 오래된 무협 소설이었음
생각나는 설정만 저렇게 기억나서 쓰긴 했는데 굉장히 재미있었음 근데 제목 기억이 안남 혹시 아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