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흔한 방이라 공개하는데 거리낌이 없습니다!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면...
낚시장비가 좀 보이는군요. 하지만 매니아 분들에 비하면 평범하죠. 구석에 있는 피규어들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만화책장은 누구나 다 가지고 계신거잖아요? 백제금동대향로 레플리카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사왔습니다! The.평범 그 잡채!
다른쪽 입니다만 여전히 흔한 만화책장과 책들만 보이는군요.
한화 이글스 모자가 보입니다만 평범한 보살팬(11년차)라 생각해 주십시오.
흔한 컴퓨터와 스위치, 플스4, 공기청정기가 보이는군요.
키보드 옆에 철판때기는 왜 있는걸까요...? 찍은 저도 영문을 모르겠네요.
이건 그냥 찍어본 최근 빠져있는 인센스콘입니다.
왼쪽부터 라즈베리, 체리, 라벤더, 페퍼민트, 딸기향입니다.
향로에 집어넣고 피우면 향도 향이지만 보면서 멍때리게 되는데 은근히 힐링이 된답니다.
영상 찍는데 소질이 없는지 유튜브에서 보는것처럼 연기가 선명히 나오지 않네요...
이상 평범한 어느 토끼풀의 집이었습니다!
낚시가 취미시라니 멋지십니다! 전 좀이 쑤셔서 낚시는 못하겠드라구요.
잡기는 힘들어도 잡아 올릴때의 손맛을 잊지 못하네요. 덤으로 집에와서 떠먹는 회에 용기의 물약 한모금은 극상입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