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니던시절...교수 한분의 추천으로 3개월정도의 인턴생활이었지만 인터넷강의를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는 회사에 다녔던적이 있습니다.
그때당시 사용했던건 프리미어와 애프터 이펙트정도인데...지금와서 해보라고하면 하나도 기억이 안납니다..벌써 12년전인걸...
너무 과몰입하는것도 같지만 제가 방송보는 분들을 즐기는 다른 방법이라고도 생각하고싶어요.
그림을 잘그리는것도 아니고 무언가 특출나게 잘해서 보여드릴만한건 없으니 돈통으로의 역할이라도 하고있지만 그림같은 선천적인? 재능보다도 그나마 써본적도있고 해본적이나마 있는 영상이라도 손을 대보는건 어떨까싶어요.
그런데 영상을 따는부분에서부터 시작해야할것같으니 이것도 문제같네요ㅋㅋㅋㅋㅋ
사실 과몰입 맞는것같아요......수녀님같은분이 갑자기 이렇게 나타날줄 몰랐어...
잘까하다가 갑자기 새벽에 확하고 결심하게되네요...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공부해볼게요.
일기장썼다고 컷당하는거 아니겠죠?!
힘내십쇼
남근아아 후배 생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