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 예정시각이 1시였던지라 & 회사 야근 떄문에
퇴근후에까지 수녀님 방송을 보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냉큼 타블렛잡고 자세 교정 및 소품 & 선정리 들어갔네요.
배경까지는 생각을 하지 않고 스케치한 상황이라
투시가 엉망이어서 배경 그리는 것이 걱정입니다.
내일은 좀 일찍 퇴근할 수 있을 것 같기도하니 각잡고 더 그려볼 생각입니다.
하루 종일 정신없었던 날이었는데 이리 길게 방송해주신 수녀님께 축복을.
내일은 오늘 방송의 다시보기를 보면서 각잡고 그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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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차분한 느낌의 수녀님 너무 이뻐요...
오늘은 그릴 예정이 없었는데 수녀님의 긴 방송덕분에 잠깐 정리만 했었네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꾸준히 그리시는게 정말 대단하신듯...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퇴근해서 그림그리는 시간이 휴식시간이라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