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음모론자 소리를 듣는 김어준이지만, 이번 발언은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김어준 씨의 발언이 있기 전, 그 전날에 있던 미국 의원의 인터뷰에서 나타납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45816
한국 국방부가 북한을 의도적으로 도발해 국지전을 유도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분명 조사해 볼 일"이라면서 "수만 명의 미군은 싸우다가 희생할 준비가 돼 있지만, 북한의 도발이 없을 때 '위장 작전'으로 발발한 전쟁으로 인해 병력이 죽는 것을 원치는 않는다"라고 비판했다.
미국 의원은 '위장 작전'이 있었다는 걸 이야기 했습니다.
이 '직접 발언'은 매우 중요한 게, 미국은 계엄령 초기 당시에 '탄핵 에 찬성한다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이재명 대표와의 면담을 취소했을 정도로 내정 개입에 소극적이었단 말입니다.
그 상황에서 '미국 각 정보 기관에서 정보를 직접 듣는 위치에 있는' 미국 하원 의원이 원래는 기밀이어야 할 국가간 염탐 내용을 대놓고 말한다는 건 그만큼 미국이 최근 이 첩보를 수집했다는 의미이며, 또한 이에 분노했다는 걸 의미합니다.
물론 미국과 그 우방은 한국 내에서 김어준 씨의 위치를 잘 알 겁니다.
'음모론자'소리를 듣고 있다는 것도 말입니다.
하지만, 계엄의 피해자이자 언론인이라는 위치는 이 사건을 이야기 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김어준씨를 스피커로 쓰기로 했고, 이를 위해 '급'을 높이기 위한 밑작업이 르이터 통신과 르몽드지와의 인터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북한의 도발이 없을 때 위장 작전으로 발발한 전쟁으로 인해 병력이 죽는 것을 미국은 원치 않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 혐의가 부분적으로 사실인지 거짓인지 완전한 사실인지 모르겠습니다. 조사해야 합니다. 그에 대한 '브래드 셔먼'의원의 답변은 이러함. 이는 이번 김어준이 국회에 나와서 한 답변과 같음.
내정 간섭 이야기는 왜 미국이 복잡하게 김어준을 통해서 김병주 의원에게 전달했냐에 대한 답변임.
어제 브래드 셔먼이 했던말 그대로 말하고 있음;; 어디 숨었나 했더니 대사관에 숨어 있었던거네
지금 이 상황을 좀 더 보자면, 김어준에게 제보한 것으로 보이는 제보자 A는 한국 국회의원들에게 직접 제보하지 않았음. 우선 김어준에게 이를 알렸으며, 김어준이 이를 김병준 의원에게 알리게 했음. 이를 볼 때, 이 제보자A가 미국이라 본다면, 미국은 이 정보에 대해 확신은 없으나, 확인하고 싶다고 볼 수 있음. 다만, 이를 직접 국회의원에게 묻는 건 직접 내정 간섭의 여지가 있으므로 김어준을 통한 것으로 보임. 김병준 의원은 김어준에게 들은 제보를 조사 했으며, 김어준이 '그 부대에 대해서는 김병준 의원에게 들으세요'라 한 건 조사한 내용을 김병준 의원이 말할 것으로 의미함.
미국은 여러차례 국가시설에서 감청을 하다 걸렸다. 심지어 청와대에서도 발견했다.
나에게돌을
무슨책임???
나에게돌을
그러나 북한의 도발이 없을 때 위장 작전으로 발발한 전쟁으로 인해 병력이 죽는 것을 미국은 원치 않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 혐의가 부분적으로 사실인지 거짓인지 완전한 사실인지 모르겠습니다. 조사해야 합니다. 그에 대한 '브래드 셔먼'의원의 답변은 이러함. 이는 이번 김어준이 국회에 나와서 한 답변과 같음.
나에게돌을
지금 이 상황을 좀 더 보자면, 김어준에게 제보한 것으로 보이는 제보자 A는 한국 국회의원들에게 직접 제보하지 않았음. 우선 김어준에게 이를 알렸으며, 김어준이 이를 김병준 의원에게 알리게 했음. 이를 볼 때, 이 제보자A가 미국이라 본다면, 미국은 이 정보에 대해 확신은 없으나, 확인하고 싶다고 볼 수 있음. 다만, 이를 직접 국회의원에게 묻는 건 직접 내정 간섭의 여지가 있으므로 김어준을 통한 것으로 보임. 김병준 의원은 김어준에게 들은 제보를 조사 했으며, 김어준이 '그 부대에 대해서는 김병준 의원에게 들으세요'라 한 건 조사한 내용을 김병준 의원이 말할 것으로 의미함.
나에게돌을
너무 비상식인 이야기라 아직은 체크가 안 되니까 없는 이야기로 치는 게 맞음. 대응 잘하는거임.
나에게돌을
당연히 이후 김병준 의원에게 이에 대한 내용을 질의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내용이 더 나올 거임. 님이 올린 기사에서 말하는 '민주당 관계자'는 김병준 의원이 아님.
나에게돌을
지금 이 상황에서 김어준을 불렀다는 건, 김병준 의원의 조사가 거진 끝났다는 걸 의미하며, 그게 아니면 민주당이 김어준은 국회에 부를 이유가 없음.
나에게돌을
김병준 의원이 아니라 김병주 의원. 이름을 잘못 썼네.
나에게돌을
지금 현 상황에서 각 의원들은 각자 제보를 따로따로 제보를 받아 움직이고 있는 거로 보임. 자신이 받는 전문 분야별로 나뉘어 진 것으로 보임.
나에게돌을
그럴 만 함. 현재 김병주 의원은 각 장군들과 면담하고 정보 수집을 하고 있는데, 이 내용들이 미리 알려지면 좋을 게 없으니 당연함.
나에게돌을
앞에서 말했듯이 '김병주 의원'이 이제 답할 수 있을 만큼 조사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봄.
나에게돌을
만약 김병주 의원이 답을 못하는 상황이라면 그건 병크가 맞음. 다만, 그게 아니라면 사전 조율은 되어 있었을 것으로 봄. 이제 김병주 의원이 뭘 말하는 지가 중요함.
나에게돌을
미국 정보 기관이 셔먼 의원에게 말한 거임. 또한 미국 정보 기관이 김어준에게 말한 거고. 이런 방법을 쓴 이유는 미국 정보기관이 한국 국회의원에게 직접 말할 경우 미국 정부가 정보를 통해 한국에 간섭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임. 김어준을 통해 말하게 되면, 미국은 이후 이게 문제가 될 경우 '김어준이 말한 것일 뿐, 미국은 한국 국회에 전달한 의도가 없었다'로 회피가 가능하기 때문임.
나에게돌을
그리고 말하지만, 님이 가져온 기사에서 말한 그 사람은 '민주당 관계자'임. '당'에서 말한 게 아니라 민주당에 있는 '어떤 사람'일 뿐임.
나에게돌을
내정 간섭 이야기는 왜 미국이 복잡하게 김어준을 통해서 김병주 의원에게 전달했냐에 대한 답변임.
어제 브래드 셔먼이 했던말 그대로 말하고 있음;; 어디 숨었나 했더니 대사관에 숨어 있었던거네
미국은 여러차례 국가시설에서 감청을 하다 걸렸다. 심지어 청와대에서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