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임스가 생각하는 메리의 이상적인 모습이자
메리를 죽였다는 범죄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는 제임스의 망상으로 인해
만들어진 존재가 마리아입니다.
원작의 마리아편과 본편에서 자아가 있는 듯한 마리아의 행동을 보면
단순히 제임스에 의해 탄생한 존재인지 약간 미스터리한 부분들도 있습니다.
제임스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라면 제임스가 모르는 로라에게 집착할 필요가 없는데
진짜 메리인 것처럼 로라에게 집착합니다.
2. 안젤라가 자신의 아버지와 오빠를 살해했던 칼입니다.
자세히 보면 칼날에 피 같은게 묻어있습니다.
후반부 안젤라의 대화에서 알 수 있듯... 자1살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게임내에서 안젤라의 칼을 조사하면 제임스의 자1살인 수중 엔딩에 갈 확률이 올라갑니다.
3. 마리아 엔딩은 조건이 좀 까탈스러워서
처음 했을 때 마리아 엔딩을 못 보셨다면 다시 하셔야 합니다.
(마리아와 만난 직후부터 조금이라도 조건이 어긋나면 마리아 엔딩이 아닌 다른 엔딩으로 직행)
작별 엔딩을 보고 안젤라의 칼을 조사해서 수중 엔딩을 보는 방법도 있는데
수중 엔딩이 먼저 나와버려서.... 작별로 다음주차에서 보는 방법밖에 없을 거 같네요.
1. 제임스가 생각하는 메리의 이상적인 모습이자 메리를 죽였다는 범죄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는 제임스의 망상으로 인해 만들어진 존재가 마리아입니다. 원작의 마리아편과 본편에서 자아가 있는 듯한 마리아의 행동을 보면 단순히 제임스에 의해 탄생한 존재인지 약간 미스터리한 부분들도 있습니다. 제임스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라면 제임스가 모르는 로라에게 집착할 필요가 없는데 진짜 메리인 것처럼 로라에게 집착합니다. 2. 안젤라가 자신의 아버지와 오빠를 살해했던 칼입니다. 자세히 보면 칼날에 피 같은게 묻어있습니다. 후반부 안젤라의 대화에서 알 수 있듯... 자1살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게임내에서 안젤라의 칼을 조사하면 제임스의 자1살인 수중 엔딩에 갈 확률이 올라갑니다. 3. 마리아 엔딩은 조건이 좀 까탈스러워서 처음 했을 때 마리아 엔딩을 못 보셨다면 다시 하셔야 합니다. (마리아와 만난 직후부터 조금이라도 조건이 어긋나면 마리아 엔딩이 아닌 다른 엔딩으로 직행) 작별 엔딩을 보고 안젤라의 칼을 조사해서 수중 엔딩을 보는 방법도 있는데 수중 엔딩이 먼저 나와버려서.... 작별로 다음주차에서 보는 방법밖에 없을 거 같네요.
칼을 절대 한번이라도 조사하면 안 되는 것이죠? 2회차 세이브 포인트 분기점은 그러면 마리아 만나기 전이 날까요?
예. 일단 인벤토리에 있는 안젤라의 칼은 조사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https://namu.wiki/w/%EC%82%AC%EC%9D%BC%EB%9F%B0%ED%8A%B8%20%ED%9E%90%202(%EB%A6%AC%EB%A9%94%EC%9D%B4%ED%81%AC)#s-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