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정말 이풋볼 생애 첫 검은지붕이라 흥분해서 직접 캡쳐를 미쳐 못해 이 친구거를 한번만 빌릴게요.;ㅋ
지난해 여름부터 아무리 필뽑이라 여기저기서 떠들어도 만원 이상을 지른적이 없고, 새해 첫날이고 그래도 그동안 거의 한주도 거르지 않고 코나미에게 소정의 금액이라도 바친 터이고 다 제 스쿼드에선 있으면 쓸만한 에픽 7명중에 그래도 한명은 주겠지 했는데 1명을 안주네요.ㅡㅡ;ㅋ
벌써 네임드 유튜버분들을 비롯해 여기 루리웹에 계신분들도 다 최소 2명이상은 뽑으신듯 하고 다시 오지 않을 이 기회 놓치면 너무 억울할고 후회할것 같아서 그래 기분이다 한번만 더 가자 해도 또 꽝.. 결국 제 입장에선 타격이 조금 있을 정도의 3만까지(정말 여기서부턴 또 꽝이라도 중단할려고 마음을 먹던 참이었네유.) 지르게 되었는데 코나미가 결국 생애 첫 검은지붕의 럭키비키를 주면서 그래도 나름 상타치의 새해 첫 선물을 받은듯한 좋은 기분이네요.ㅎ
모든 이풋러분들의 위시였을듯한 베일은 아니었지만 나름 또한 상타라 안말할 수 없는 두명의 준족의 라브 쉐바와 앤디 콜을 얻었네요.ㅋ
둘다 만렙 부스터까지 찍으면 그래도 이 정도 나오고 두명 다 양발 라브에 요즘 네임드 고수 유튜버분들을 비롯해 유행인듯한 점유 투톱 라브에 필요한 자원을 한번에 2명을 얻은것 같아 저는 매우 만족하네유.
다들 지난 한해 연말연시에 말도 안되는 사건사고까지 겹쳐 너무 힘드셨을텐데 그래도 이겨내시느라 고생하셨고, 액땜한 샘 치고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과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고 마지막으로 뽑기도 상타 많이 치시고 즐거운 이풋볼 생활 하시길 바래유.^^
앤디 콜도 상당히 잘나왔네요
네. 상당히 괜찮고 키도 170대로 적당하고 저기에 슈조까지 달면 꽤 체감 좋을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뽑기 하신다면 역시 상타치시길.ㅎ
초상타 맞습니다. 한놈만 나와라 하고 40뽑까지 했는데... 진짜 한놈 제호베르투 나옴 ㅜㅜ
아이구 위츄 드립니다.ㅠ 제호베르투도 왼쪽 미들로 뚝배기 크로스용으론 괜찮을듯 한데 이미 대체자원이 충분하시겟죠?ㅎ 뽑기는 새삼 느끼지만 복불복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이풋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