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오버드라이브의 경쾌한 움직임에
가오갤의 캐릭 특성에 따른 협업 액션, (다만 가오갤은 너무 정신없는 순간이 발생해서 내가 뭐 하는지 놓칠때가 있음..)
거기에 리듬 액션이 찰떡으로 붙었네요.. ㅎㅎ
간만에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를 느꼈습니다.
리듬겜 잘 못해서 초반엔 연타만 했는데, 중반쯤 지나니 박자맞춰서 버튼 누르고 있네요..
음악도 좋고, 후반에 'invaders must die'쫘악 깔리면서 스테이지 시작할때 우와~ 했습니다. ㅎㅎ
리듬게임에 쥐약인 극악의 게임패스 모바일(LTE)환경에서도 계속 플레이하게 만든 게임이내요 ㅎㅎ
레벨설계를 스트레스 받지않게 해둬서, 계속 바뀌는 딜레이를 감안해서 플레이 해도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