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 5 슬림을 일주일 전에 구매 하여 이번 쉬는 날에 연차를 붙여 스텔라 블레이드를 해보았습니다.
사실 별로 관심에 없는 게임이었고. 그중 가장 큰 이유는 그냥 김형태 스타일의 아트를 그다지 좋아 하질 않습니다.
개취의 영역이니 넘어 간다 쳐도 도무지 그 감성엔 익숙해 지질 않아서..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데도 딱히 해봐야지 생각을 안했 엇는데.
플스5 도 샀겠다.. 갓옵워나 파판 등 다른 타이틀을 하기 전에 그래도 비주얼 보단 스토리나 액션에 중점을 두고 게임을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구매해서 쭉 플레이 해 봣습니다. 얼결에 엔딩도 1회차 진엔딩으로 클리어 하였고 (공략이나 정보는 전혀 보지 않았습니다.)
서브 퀘스트도 마지막 장 전에 모두 다 끝내고 ( 심지어 낚시도.) 취향이 아닌 것 치고는 나름 알차게(?) 플레이 했습니다.
난이도는 일반으로 하였습니다.
플레이를 하며 엔딩을 볼때 까지 느낀 감정은 조작 감 진짜 개같이 불편 하내 였습니다.
뭔가 타임 렉 걸린듯한 모션 이나 선 후딜이 쓸데없이 커서 전투의 몰입 감이 오히려 엄청나게 떨어졌습니다.
패턴을 "외워서" 패링 해야 하는 시스탬도 정말 마음에 안들 었습니다 (후반가서는 그냥 회피에 반격기로만 플레이 했습니다)
액션 게임의 화려함을 강조 하려는 것인지 이브의 애니메이션에 공을 들이려 한 것인지 둘다 인지는 모르겟으나.
액션의 호쾌함이나 시원한 손맛 보다는 답답하다. 불편하다라는 느낌을 후반에 엔딩 갈수록 너무 많이 느껴 버렸습니다.
내가 발전하는 느낌 이 게임이 익숙해 져가는 느낌이 엔딩의 시점에도 안들 었습니다. 뭐 제가 똥손이라 그렇다면 당신의 말이 맞습니다.
조금은 기대 했던 스토리도 의외로 정말 그냥 그랬습니다. 뭔가 서사는 방대 했던거 같은데 그냥 가다가 피식 식어버리는 느낌 이랄까요.... 개인적으로 디스토피아 세계관에 암울한 느낌을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도.. 비주얼 적인 부분이 개인적으로 불호의 영역이 엇는지.. 서사가 와닿지 않은 건지..
뭔가 모든 요소에서 플레이하며 와 좋다 라고 생각하며 플레이를 하진 못한 것 같습니다.
서브 퀘 스토리는 진짜 그냥 곁다리로 껴놓은거 같고 ;;;
...시도 자체로선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콘솔 게임 만들기가 쉬운 것도 아니고. 그들만의 고민과 노력이 당연히 있었겠지요...허나 저는 엔딩을 보고 꾀나 긴 시간을 플레이 했는데도 마지막에 남는 감정은 괜히 샀나..? 였습니다.
피곤함과 손의 저릿 함만 남아 있내요... 불편함 때문에 여운을 전혀 못 느끼고 게임을 끝낸 것 같습니다.
2회차는 커녕 새겜 +은 쳐다 도 안보고 꺼 버렸 내요..
후속작이 나와도 감히 해 볼것 같진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노히트나 하드로 도전을 많이 하시던데... 저는 이제 이 게임에 일반몹 이랑 전투 는 것도 짜증 나내요; 놔주고 다른 게임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에휴;;;;
애초에 님과 안 맞았네요.
갓 오브 워 나 파판은 좋지만 데메크는 안 좋아 하신다고 하시면서 액션 게임은 좋아 하신다? 세키로 패링과 이브의 패링은 엄연히 다르다. 다르겠지요, 다른 게임인대. 다른 게임을 하면서 이전에 했던 게임보다 못한 부분만 찾으려 하고 이전 게임은 이랬는대 이 게임은 왜 이런거야 라고 하시는대 다른 게임을 하면 다른 게임의 재미를 찾아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엄연히 “다른”게임 이니까요. 그리고 첫인상이 맘에 안들면 굳이 사서 플레아 하지 않는게 본인 스트레스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트 디렉터 스타일을 싫다고 하시면서 왜 굳이 사서 플레이를 하시고 왜 굳이 이 게임이 좋아서 모인 게시판에 비판 글을 쓰시는 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만, 님 글을 다 읽은 사람 입장에서 굳이 쓴 댓글이니 비평으로 받아 주십시오.
패턴 외우는 게 싫다면 갓옵워나 파판(7리메,리버스)도 안 맞으실 거 같은데 재고하시는 거 좋을 듯
님 태클은 아닌데 게임을 취향우선으로 하세요 취향도 안맞는겜 뭐하러 굳이 돈버려가며 사서 연차 써가며 시간버려가며 비평글을 정성스레 장문으로 쓰시나요? 이곳 뿐만이 아니라 다른게시판가셔서도 취향 맞지도 않는겜을 억지로 클리어하고 비평 글 남기면 좋게 보이지는 않아요 님을 이상하게 보겠지요 취향 맞지도 않는 게임이 좋은 소리 나올리가 있나..
애초에 님과 안 맞았네요.
에휴;;;;
패턴 외우는 게 싫다면 갓옵워나 파판(7리메,리버스)도 안 맞으실 거 같은데 재고하시는 거 좋을 듯
정정 합니다 패턴을 외우는건 보스 패턴 깎으면 자연스럽게 되겠죠. 제가 불편한건 모션의 타임렉입니다. 그리고 회피는 즉발성인거 같은데 패링은 묘하게 사전에 준비해서 리듬게임 처럼 맞추어야 한다는게 불호고 별로라는 겁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고 갓옵워는 전작도 재미있게 했었고. 파판은 7이아니라 16입니다.
“패링은 묘하게 사전에 준비해서 리듬게임 처럼 맞추어야 한다는게 불호고 별로라는 겁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세키로도 별로 이셨겠군요. 세키로는 패링을 리듬 게임처럼 하다보니 사람들이 우스겟소리로 장르가 리듬 게임이라고 할 정도니까요. 그리고 캐릭 조작감 별로인건 공감합니다 ㅎㅎ 제가 4회차까지 플레이 하면서 스텔라 블레이드는 데메크와 유사한 액션 게임인것 같습니다. 애초에 선생님과 맞지 않는 게임을 사신것 같네요.
세키로는 재미있게 했습니다... 데메크 하니까 정말 그런 것 같내요. 데메크5 도 정말 안 맞는 상태로 어거지로 엔딩을 봤었습니다.
그리고 세키로의 패링과 이브의 패링은 엄연히 다른 느낌 같습니다. 특유의 모션인지 의도한것인지 모르겠는데. 패링의 프레임이 좀 이질 적인 느낌입니다. 오히려 회피의 느낌이 세키로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좀 더 감각적으로 "보이면 피한다"가 되더군요. 패링과 회피의 느낌을 왜이렇게 다르게 했는가도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갑니다. 분석을 디테일 하게 한 것은 아니라서 조리가 없는 답글이긴 합니다만.. 세키로의 패링과는 확연히 다른 것 같습니다.
김형태 아트싫어하신다에서 사지말았어야 하셨네요 이브 옷입혀가면서 하는게임이라...후기를보아하니 옷수집도 안하셨을거같네요
갓 오브 워 나 파판은 좋지만 데메크는 안 좋아 하신다고 하시면서 액션 게임은 좋아 하신다? 세키로 패링과 이브의 패링은 엄연히 다르다. 다르겠지요, 다른 게임인대. 다른 게임을 하면서 이전에 했던 게임보다 못한 부분만 찾으려 하고 이전 게임은 이랬는대 이 게임은 왜 이런거야 라고 하시는대 다른 게임을 하면 다른 게임의 재미를 찾아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엄연히 “다른”게임 이니까요. 그리고 첫인상이 맘에 안들면 굳이 사서 플레아 하지 않는게 본인 스트레스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트 디렉터 스타일을 싫다고 하시면서 왜 굳이 사서 플레이를 하시고 왜 굳이 이 게임이 좋아서 모인 게시판에 비판 글을 쓰시는 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만, 님 글을 다 읽은 사람 입장에서 굳이 쓴 댓글이니 비평으로 받아 주십시오.
개인취향문제. 그렇게 대작이라는 엘든 링 직접해보니 나한테는 쓰레기였으니까. 다만 아트 디자인부터가 싫었다면 처음부터 게임을 구매하지 말고 체험판을 하시지...
캐릭조작감 구린거는 인정 패턴 외워서 하는게 싫다는건 이해 안감 소울류게임을 비롯, 인왕이나 갓옵워도 싫어해야 정상 근데 정말 별로라면 하다 말던가 서브퀘 안하고 메인퀘만 밀고 끝낼텐데 섭퀘 다하고 진엔딩 봤다는게 의아함
님 태클은 아닌데 게임을 취향우선으로 하세요 취향도 안맞는겜 뭐하러 굳이 돈버려가며 사서 연차 써가며 시간버려가며 비평글을 정성스레 장문으로 쓰시나요? 이곳 뿐만이 아니라 다른게시판가셔서도 취향 맞지도 않는겜을 억지로 클리어하고 비평 글 남기면 좋게 보이지는 않아요 님을 이상하게 보겠지요 취향 맞지도 않는 게임이 좋은 소리 나올리가 있나..
이거 저거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대체적으로 일부 조작의 그 조작감 불편한 것 빼고는 동감도 안 되고, 애초에 무슨 말인지 이해도 안 됩니다. 뭐 처음부터 이거저거 공략 보면서 하는 건 취향 문제를 떠나서 스포일 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나도 별로 선호하지는 않지만, 뭔가 진행이 안 되거나, 이 게임처럼 다수의 아이템, 스킬이 있는 게임의 경우엔 선택 장애 때문에도 힌트 얻는 정도 선에서 공략을 보는 편입니다. 그게 아니시라면 넘겨주시면 감사하겠고, 그냥 단지 제 생각입니다만, 캐릭터가 가진 기회라고 할까, 평타, 평타 콤보시 회피기나 패링 반응 속도, 스킬과 아이템 세팅에 대한 고찰 없이 그냥 타이밍 불편하다로 엔딩 보셨다고 하시니, 답답하네요. 세팅에 따라, 평타를 어떤 걸로 쓰고 어떤 키로 마무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만 알아도 사뭇 다른 느낌인데, 그냥 타이밍 불편하다, 회피 반격기로만 끝냈다? 애초에 이 게임은 회피 후 반격기라는 게 평타 콤보에서 외에는 모르겠는데, 그거 키 배열이 좀 안 좋아서 아예 안 썼습니다. 저는... 그냥 좀 답답해서 주절거렸습니다만, 윗분들 말씀대로 취향따라 미리 앞부분 스포 약간 당해봐야 별로 큰 손해도 아니잖습니까. 데모판이 있으면 데모판을 먼저 해 보시고, 스트리머들 영상을 약간 보시고 게임 구매하시는 게 스트레스 덜 받는 게 아닐까 싶네요.
서브 스토리 곁다리 라... 확실히 사람마다 시야 가 다른거 같긴 하네요 그래도 취향 존중 합니다
진짜 희한하네요 내기준 초갓겜 다크소울3보다도 타격감 조작감 환상적인데..ㅋ 물론 그래서 스블은 초초초갓겜이지만 겜알못인거 같네요 유저 메타크리틱 9.2점으로 역대급 점수로 유저들이 만족하고 극찬인데.. 소감 그 어느것도 공감이 안 가네요 조작감 구린데 어떻게 조작 기능을 이해해서 깬거지.. 진동을 다 끄고 한건가? 게임을 엔딩을 보고도 이 게임의 이해가 전혀 없다는게 아주 신기하네요
애초에 이 게임은 김형태가 프로듀서지만 김형태의 아트 디자인이 별로 들어가지 않았음.. 블소의 캐릭디자인의 특징이 거의 아예 없음.. 그리고 조작감은 다른 소울류나 액션겜보다 뛰어남. 조작 반응이 즉각반응하는 스타일이라 시원시원한 전투를 기본으로 베타, 베스트 스킬 활용해서 기존 소울 게임과 차별화된 압도적으로 공격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음.. 스테미너 때문에 공격, 방어, 회피가 막히거나 하는게 아예 없음.. 완전 초갓으로 전투에 자유를 준거.. 조작감이 개 불편하다고 까지 한거 억까 정도가 아니라 그냥 이 게임의 조작 자체를 이해할 생각이 없고 이해도 못 했다는거 그게 아니면 해보지도않고 억까하려고 지어냈거나 그게 아니면 그냥 여러가지로 일반 유저에 비해 모자란 부분이 많은 사람인 듯.. 세계 유저 92프로가 만점을 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조작감 개 불편이라는 말은 진짜 겜하면 안 될 정도로 심각한 게임의 조작 능력과 인지 감각을 가진 듯..
조작감은 솔직히 불편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