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그라운드는 전투 디자이너를 포함해 CDPR 출신 개발자들을 영입
* 전투: CD 프로젝트 레드(예: 위쳐)의 영향을 받은 세련된 근접 전투가 특징
- 유연한 회피, 피루엣(역주. 한발로 빠르게 도는 것), 처형
- 서로 다른 무기 유형 혼합(예. 활과 마법)
- 적을 들어올리거나 내려치는 것을 포함한 주목할만한 마법들
* 적: (코믹하지만 위험한) 거대한 닭이 등장하고, 늑대인간을 영국식 아침 식사로 유혹하는 장면이 있음
* 무기 및 전투: 전투는 타이트하며, 망치 같은 거대한 무기로 한번에 여러 적을 타격. 패링과 처형을 포함한 검술 전투
* 비쥬얼 & 마감 상태: 고품질 애니메이션와 연기로 다듬어진 흔적이 보이며, AAA급 경험을 제공
*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남자 또는 여자 선택 옵션이 있음(보여지지는 않았음)
제즈 코든이 이 영상이 커뮤니티 내에 유포되기 시작하면서, 조만간 새로운 트레일러나 개발자 다이렉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
번역:중고엑박
남녀가 아니라 타입A 타입B 일려나?
어...위쳐의 세련된 근접전투...?
내가 주인공이다
미화 금지요
"CDPR 전투 디자이너"
다음희망은 이건가? 인디아나존스가 다음임?
타임라인 레전설 ㅋㅋㅋ 이래놓고 피해자 코스프레는 하지 말자.
누구 플빠 부캐일지 뻔하지 ㅋ
남녀옵션 들어가는거보니 얘내는 살려고 발버둥치나
이 씨리즈는 원래 플레이어 커스터마이징됩니다
N번째 A New Hope 등장
레드폴, 스타필드, 포르자, 헬블레이드2, 스토커2, 인디아나존스, 페이블 렛츠고!!
어짜피 남자라도 성 정체성은 they / them 이고 남친있는 게이겠지
어쩐지 여자 안 좋아할 거 같다...
남녀가 아니라 타입A 타입B 일려나?
어...위쳐의 세련된 근접전투...?
으윽 머리가!?
위쳐가 인생 손에 꼽을정도로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 rpg고 구매하자마자 쉼없이 엔딩까지 잠도 줄여가며 재밌게했지만 전투는 예외... 그 단점 조차 씹어먹을 장점들이 너무많았던건데 말이죠 그런데 전투의 장점을 위쳐식이라고 말한다면......기대하지 말라는걸까
재밌으면 된다. 성별이 뭐든간 어차피 폴리곤 덩어리.
게이 레즈 위쳐를 누가 하고싶겠냐 배는 떠났다 새끼들아
"CDPR 전투 디자이너"
어떻게 생겼냐가 더 궁금한데 ㅋㅋ
게이겠네
남자는 존잘이겠지??
그럼 그 무쌩긴 캐릭터 외모는 고정이라는건가...
내가 주인공이다
Supercell
미화 금지요
쌍판때기 진짜 개살벌해 혼자서 맨손으로 곰정도는 찢을거같음..
할렐루야.. 히밤
진짜 개십창 났네,;;;
얘가 남자일수도
남자 맞네
중요한건 커스텀 가능한 캐릭이라는거 에일로이나 콩코드 처럼 선택도 못하는 주인공이 아님 거기다 마소는 다양성 부서 폐쇄라도 했지
ㄹㅇ 군대후임 존나닮음
그들이 온다 검열킥
지금이라도 주인공 외모등 싸악 고치는데 올인하면 된다. 유저 희망에 끈을 놓치 말거라~~~
전작들도 되던거 아닌가? 거의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던거긴한데
그 전투가 설마 위쳐식 전투를 말하는 거 아니겠지? 진짜 발안 걸리던데 ㅋㅋㅋ
아니 왜 하필 위쳐3 전투를ㅋㅋㅋㅋ
저 외모를 영국식 유머로 승화 시키느냐 아니면 진짜 PC질이냐에 따라 갈리겠구만.
일단 트레일러에서는 외모를 놀리는 분위기였죠 나레이션이나 주변인물들 반응이나
근데 그게 적절하게 풍자하면서 시사점을 가진다면 잘만든 진짜 좋은 예시가 될수있는 pc가되는거고 드래곤에이지마냥 주입식교육식이면 그냥 또 욕먹는거고, 전자이길 바람
1편을 제외하면 남/녀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있었고 선/악에 따라 외모가 달라지거나 살이 찌고 빠지는 등 다양한 외형 옵션이 있는 게임이었는데 게임 트레일러 영상만 가지고 불필요한 비판이 생기는 이유를 잘 모르겠음
저때와 지금의 차이라면 사람들이 지독한 PC질에 질려버렸다는거죠.
트레일러의 여자가 살이 찌고 빠지고 인상이 험악지고 착해져봐야 저 본판은 그대로니깐 ㅋㅋ 그러면 에일로이도헬멧으로 가릴수도 있고 악의적인 캡쳐보단 훨씬 나은 외형인데 왜 까임?
트레일러 영상에 주인공이 악인이냐 선인이냐에 따라서 주변사람들의 평가, 주인공의 인상같은 것들이 달라지는 등 기존 게임 세계관에 충실한 테마를 보여주는 것 뿐인데 이것을 "과도한 PC" 라고 정의하는게 별 공감이 안간다는 얘기입니다. 원래부터 주인공이 얼마든지 추해질 수 있는게임에서요...
이 얼굴이 추해진게 아니고 기본 얼굴이라면? ㅋㅋ
예 저도 어떤 의도로 하신 말씀인지 이해 했어요. 다만 지금은 그놈의 PC질 때문에 그럴 여지만 보여도 사람들이 경기를 일으킬 정도가 돼버려서요. 심지어 첫 트레일러의 첫 등장씬 부터 외모를 이용한 영국식 병맛 개그로 시작이지만, 이제 그런게 눈에 안들어오게 됐죠.
만약에 이번 페이블이 PC질이 아니라면 이전의 과도한 PC주의자들에 의한 피해자가 될 것이고, 실제로 PC질을 하는거라면 흔한 PC 도배 게임이 되는거겠죠. 저는 일단 영국맛 가득한 게임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5u_Vg_LTsw 4년전에 나온 첫 트레일러서 예고하고 있듯, 애초에 이 게임의 방향성은 기존의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동화가 아니라 역겹고 추한 비틀린 유머와 같은 판타지 노선을 추구하고 있음. 옛 페이블 게임들도 그런 동심파괴적인 추악한 주인공의 서사로 나아갈 수 있고. 그런 점에서 이번 페이블 신작의 비호감 주인공은 얼마든지 제작사의 의도된 창작으로 볼 수 있는 사항 아닌가? 처음부터 못생김을 숨긴것도 아니고 예쁜 케릭터를 원하면 다른게임 하세요 수준이고. 활협전 같이 추한 외모의 주인공이 서사의 핵심인 게임도 있고... 원래부터 그런 창작 노선을 가진 게임중 하나인데, 그 원류를 무시한 비판은 이해가 되지 않음
저사람은 애초에 시비터는게 목적이라 대화가 안됩니다 무시하세요.
어떤 컨셉이 제시되면 이해하지 못 합니다. 하염없이 겉만 핥는 거죠.
모든 게임 캐릭터 외형이 스텔라 블레이드 정도 나오기전에는 무조건 깔 겁니다. 무시하세요.
엑박 유저 기준 미인입니다
이 양반은 또 플스겜 물고 늘어지네ㅋㅋ
사실 서양도 대놓고 PC질 하기보다는 은근슬쩌 스리슬쩍 하는전략이여서 설정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디아4 같은게 왜 PC적 교조적 스토리인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음
은근슬쩍 스리슬쩍은 아닌거 같음, 최근에 나온 드래곤에이지같은 것만봐도... 은근슬쩍이든 스리슬쩍이든 대놓고하든 pc질할거면 잘해줬으면 좋겠음, 이성애자들이봐도 감동적이거나 그들의 삶을 이해하게끔하는 좋은 동성애 영화들도 있고, 멋진 여성이 극을 이끌어가는 작품들도 있고, 외모가 부족해도 멋진 이야기들도 많았는데 요즘은 영화도 게임도 무지성 pc질하니.... 사람들이 이제는 못생긴, 동성애와 같은 키워드만봐도 화딱지 나는거 이해함
이사람 글에 댓글 안쓰는걸 추천합니다 이사람 글좀 쓰다가 다 삭제한뒤 탈퇴 후 아이디 다시파서 또 글씀 ㅋㅋㅋ
재가 남캐 아니었나... 뭐야... 저게 여캐였어? PC가 얼마나 심각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바이너리 추ㄹ동!!
동성이든, 논바이너리든, 아무상관없는데 그걸로 세계관의 이야기의 흐름에 방해좀 안되게해라 특히 못생김의 강요도 그만 좀..
페이블 컨셉이 평균도 못 되는 스펙으로 영웅이 되는 서사라 저 얼굴은 어찌 보면 풍자로 봐도 되는 요인이 아닐지
위쳐 전투가 세련된편은 아닌데...
너무 외모에만 집중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 게임플레이가 엄청 기대됩니다.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그냥 다 필요없고 개짜증나게 생겨서 캐릭에 손도 대기 싫게 생김
플레이그라운드면 포르자 호라이즌 만든 액블제외 가장 게임 잘만드는 마소퍼스트인데 영상 때깔은 엄청 좋던데 커마 좀 잘나와라
하필이면 CD 프로젝트 레드(예: 위쳐)의 영향을 받은 세련된 근접 전투가 특징...차라리 사펑 근접전투라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몬헌월드 빻빻이가 저기로 이적했나보네요.
페이블 2인가 3때 마법 스킬 중에 더 월드!! 마냥 시간 정지있어서 개 발살을 내고 다녔는데 이번에도 있으려나
남자로 플레이 가능하구나. 가만히 생각해보니 왜 내가 여캐릭터만 플레이 가능할거라고 생각 했지? 하여튼 어차피 어떤 게임이든 선택할때 여캐릭터로 플레이 안하는편이라서 그나마 다행이네.
Pc 트레일러로 욕먹을짓을 한건 맞지만 저건 커스텀 캐릭이고 마소는 다양성부서 폐지했죠 옆집은 여전히 pc질하고있고 에일로이나 콩코드 캐릭터들은 선택의 여지도 없고 요테이는 벌써부터 난리났고ㅋㅋㅋ
사실 플레이그라운드는 포르자 호라이즌에서 간지나는 의수나 의족 커스텀으로 PC조차도 매력있게 묘사했었으니...
저번에 베일가드 pc질 쉴드치던 사람들이 이겜도 쉴드치는 거보니 게임의 미래가 보인다
페이블 시리즈는 한번도 안해봤지만 일단 로고 짤은 정말 모험하고 싶게 만드는 설레임 같은게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