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글형게임기는 4K보급 전환에 대응하기위한 목적으로 나온 기기인거죠
(코어유저들에게는 안타깝지만 프레임은 고정시켜줄지언정 두배로 늘리는데 성능을 쓰지는 않을듯 하네요)
기존 PS4와 엑원으로는 4K보급시기에 대응을 할수없고...
순수하게 4K디스플레이를 위한 현세대기가 따로 나온것이고 그로인해 고정프레임은 걍 덤으로 얻은거죠
이건 초반부터 두 진영 다 성능단가가 맞을 시점에 내기로 계획된거였구요.
게임뿐 아니라 TV, 영화등 4K 컨텐츠를 보급하는건 소니나 마소나 그룹차원에서 이익이되는것이기도 하구요
근데 이제 PS5나 차세대엑박에서는 4K대응은 기본으로 잡고갈텐데..
과연 다음에도 이런 디스플레이 해상도 변화에 맞춘 시기에 대응하는 업글형(프로버전)기기가 나올까 의문이 듭니다.
8K디스플레이가 세대중간에 보급이 급진적으로 된다면 또 모르겠네요
전 이번에 스콜피오보고 마소가 말한 세대를 없애겠다는 개념이 무슨 뜻인지 아직 의문이 풀리지 않습니다
세대유지를 5년이상해야 플랫포머나 소프트제작사나 편하고 수익유지에 도움이 되구요
한쪽이 시기가 되서 성능이 대폭 상승한 차세대기를 내놓으면 다른 한쪽도 같은 시기에 대응하기 마련이거든요.
이 가정용게임기의 세대는 서로 약속을 한게 아니라 이렇게 자연스럽게 형성된거라 봐야죠
어느 한기기가 독점하지 않는한 대작은 무조건 멀티로 내야하는 시대니까요
걍 제생각일 뿐입니다 ㅋ
현재까지 유일한 9세대게임기는 스위치군요
위유도 망했고... 소니나 마소의 치킨게임에 끼지않으니 혼자 먼저가도 되겠죠..
사실 4k는 엑원S로 4k 대응해주고 스콜피오는 하위호환되는 다음세대기로 나왔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웬지 마소가 또 삽질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방송 표준은 빠르게 8K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4K는 HD처럼 잠깐 거쳐가는 해상도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세대 플랫폼이 네이티브4K를 노리고 나온다면, 8K대응 모델을 또 내놔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Ms는 하던대로 갈겁니다 매번 그랬으니 다만 업글기기라는게 차세대와 간극을 줄일수있느냐라고하면 좀 회의적입니다
근데 현세대 나올때에는 PC에서도 ps4 프로의 성능을 가진 gpu가 아예 없었는데요...
방송 표준은 8k로 넘어간다지만 보급될려면 10년은 봐야 하지 않을지... 아직 대부분 풀hd가 가정이 대부분인데...
방송 표준은 빠르게 8K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4K는 HD처럼 잠깐 거쳐가는 해상도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세대 플랫폼이 네이티브4K를 노리고 나온다면, 8K대응 모델을 또 내놔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긴 너무 빠르죠 디스플레이 기술이 시기상으로 볼때 2022년~2023년이면...8K대응을 위한 PS5프로와 스콜피오2(엑원2아님)가 또 나온다고 봐야겠군요
Elroy
방송 표준은 8k로 넘어간다지만 보급될려면 10년은 봐야 하지 않을지... 아직 대부분 풀hd가 가정이 대부분인데...
지금도 사실 가정에 4K보다 풀HD가 더 많긴한데.. 보급이 한창 진행되는 격동의 시기죠 지금같은 시기가 또 오면 또 프로버전 모델이 따로 나올수도 있다는 얘기죠
마소쪽은 앞으로 세대 개념없이 업글 개념으로 간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뀌지 않았다면 계속 그대로 가겠죠. 그리고 추가로 it기술이 예전하고 다르게 3~4년만에 몇배 좋아지고 그런시대는 끝났습니다. cpu만 봐도 샌디랑 카비랑 비교하면 6세대 차이나고 성능은 당연 좋아졌지만 그게 뭐 2배 이상 좋아지고 그러지 않았습니다. 세대당 성능 차이도 10% 뭐 이정도고요. gpu도 성능향상보면 몇년만에 신제품 나오더라도 몇배 좋아지고 그러지 않고 있고요.
마소는 계속 스콜피오처럼 기기를 자주 낼거라는 말씀이시죠? 이제는 신규기기가 기존과 구조가 그닥 바뀌지 않으니까 기기 개발비는 많이 적어졌을수도 있겠군요
Ms는 하던대로 갈겁니다 매번 그랬으니 다만 업글기기라는게 차세대와 간극을 줄일수있느냐라고하면 좀 회의적입니다
확실히 업글기기는 그냥 현세대일뿐인거 같습니다. 어크3를 1080p에 즐긴다고 해도 720p짜리 어크유니티와 같은세대 게임이 될수없고 전세대의 게임일 뿐인거니까요.. 차세대가 된다는 기준은 차세대성능의 기기가 나온다고 되는것이 아니라 차세대게임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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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렇게 되었다면 좋았겠지만 PS4프로만 해도 GPU성능이 당시 하이엔드인 7970과 680을 넘는 성능이라 가격이 안맞았을겁니당 ...^^; 크기도 그랬을거고.. 엑원은.. 키넥트정책때문에 499달러안에서 해결하려고 더 저렴한 GPU를 쓴거같은데 아무튼 덕분에 그때 키넥트와 TV로 밀고가려던 책임자들 다 짤렸죠 ㅋㅋ 이제 필스펜서만 믿고 가봅시당
Philos.
근데 현세대 나올때에는 PC에서도 ps4 프로의 성능을 가진 gpu가 아예 없었는데요...
PS4 기본형이 2013년 12월에 나왔는데 라데온 290이 2013년 11월 출시에 4.8TFlops 달고 나왔어요 290x는 5.6TFlops에 10월달에 나왔구요 참고로 PS4 Pro는 4.2TFlops
아. 290하고 290x가 더 먼저 나왔었나요? 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요. ps4 나올때는 당시 꽤 괜찮은 gpu를 썼었다고 생각해서...
주변기기만 지속적으로 지원해주면 소원이 없겠네요 삼돌이시절에 거의 100만원 들여서 지른 휠세트가 지금은 피씨 전용으로 쓰일 뿐이고 이번에 엑원용으로 거의 비슷한 금액 들여서 휠세트 구비 했는데 또 같은 꼴 난다면 마소 쫒아가서 다 때려부술지도...
헐 그정도 들였는데 금방 무용지물되면 진짜 무쌍한번 벌이고 싶으실듯ㅋㅋㅋㅋ ;;
지금 티비 넘어가는 속도 보면 5 년주기같아요 확실히 10 년 주기보다 빨라졌죠 5년후면 uhd 이상급 티비가 또 나와사 보급하려고 시도 할겁니다 그럼 그때 또 나올수가 있을수도 ....
공감합니다. LCD는 해상도 늘리는게 다른것보다는 쉬운가봅니다...빠르네요; 8K로 게임한다면... 어마어마할듯합니다..
사실 4k는 엑원S로 4k 대응해주고 스콜피오는 하위호환되는 다음세대기로 나왔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웬지 마소가 또 삽질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저도 그걸 바랬더랬지요 ㅜㅜ 하지만 CPU가 현세대와 완전 같은 이상 그런 형태는 어려울거같네요..
다음 기기는 라이젠 + 차세대 GPU로 가면 되는 거라서 계속 호환이 보장될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