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게분들은 엑원s의 소음문제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해결책으로 팬을 직접 교체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리퍼를 신청해 양품 수령을 기대하시는 분들도 계셨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저는 팬을 갈만큼 손재주가 없기때문에 리퍼를 택했는데 이게 왠걸 소음이 더 큰녀석을 보내주더군요.
소음이 더 큰녀석인데 멀쩡히 쓸수있을리가 없었고 다시 리퍼를 신청한게 5월 8일이었습니다.
5월 10일에 기사님이 수거를 하러 오셨고 보통 1주에서 길면 2주가량이 걸리니 기다려 보고자 했으나 진행되는 방식이 평소와는 조금 다르더군요.
물품이 센터에 도착하면 확인 메일이 와야하는데 오지도 않고
사이트에 들어가 진행상황을 확인해보려고 하니
이렇게 표시된체로 갱신도 되지 않더군요.
물론 기기가 저한테 전달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진행되겠지 진행되겠지 하며 기다리다가 아무 진전이 없어 다시 마소에 전화를 건게 이틀전이었습니다.
이주 하고도 2일이 더 지났으니 오래 기다렸다 싶어서 전화를 했더니
오류로 인해 주문이 약간꼬여서 진행이 안되고 멈춘 상태라는 답변을 들려주시더군요.
물품이 센터에 도착한건 본인들이 확인을 했고 절차를 다시 밟아 빨리 받을수있게 해드린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고 화를 낼수도 없어서 잘 부탁드린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택배 기사님께 전화가 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택배 수거하러 왔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물품이 있을리가 없으니 기사님께 설명을 드린뒤 다시 마소에 전화를 했습니다.
물품이 센터에 있다는것을 확인했는데 어째서 우체국 기사분이 오시는거고 전에 상담사분이 말한 진행상황은 어찌되니거냐 물어보니
상담사분께서는 레퍼토리라도 정해두신건지 운송장번호나 주문번호만 물어보시며 해결책은 제시해주시지를 않더군요
다음주에 군대에 가게되어서 되도록 그 전에 받아두고싶었는데
이젠 오류라는 명목으로 나중에 휴가를 나왔는데도 안와있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까지 생깁니다...
s의 소음문제는 졍말 끊임이 없네요. 스콜피오도 만일 소음문제가 s만큼 나온다면 이미지 타격 정말 클듯 싶네요
마소도 마소이지만 아랫 글에 총판인 동서 쪽도 만만치 않은 것 같네요.
s의 소음문제는 졍말 끊임이 없네요. 스콜피오도 만일 소음문제가 s만큼 나온다면 이미지 타격 정말 클듯 싶네요
전화상담...등 기본적인것 외주 시스템이라서....뭔가 잘못 처리되면...해결하는데 ...한세월 갑니다. 엘리트콘솔 as받는데 2.5개월 걸렸습니다.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하고 쇼를 해서 처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