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람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피카츄 배만지기가 기본인 이유는 부정확한 정보로 부정확한 결정을 하면 그 결정으로 손해를 보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걸 탓하는건 마지막에 그걸 결정한 자기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헬블레이드 2의 의미는 과장하거나 축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측정되는 Data 그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우선 Xbox와 PC로 5월 21일 출시한 헬블레이드 2가 1주일간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TrueAchievements 가 전세계 200만명 이상의 활성화면 XBOX이용자를 통해 집계한 이번주 인기 챠트입니다.
챠트의 신뢰도는 링크된 URL을 통해 확인하시고 납득이 가신다면 받아들이시면 될것 같습니다. 판단은 자기자신이 하는 거니까요.
이번주 헬블레이드 2는 4위로 신규 진입했습니다.
UBI의 XDefiant가 바로 아래네요, 신규 작들이 인기가 좋아도 위 아래의 라이브 중심의 게임들이 더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벌써 몇년째 상위 챠트를 차지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차지하고 있겠죠. 전체 순위는 링크된 URL을 확인하세요
중요한건 헬블레이드2의 게임 인기도 중요하지만 단순히 열어보고 닫은 수치라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포르자 호라이즌5 명예의 전당을 그렇게 주장) 하지만 거기에 더해 전작까지 플레이어수가 증가했다면, 과연 그 주장이 맞는 것인지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Hellblade: Senua's Sacrifice sees 52% increase in Xbox players following sequel's launch
원문의 조작없이 그대로 전달 드립니다. (위의 제목 링크 클릭)
전작인 헬블레이드1도 플레이어수가 52% 증가한 것입니다. 음반으로 치면 역주행이라고 하죠. 여기까지 Data만 보고 판단은 각자가 해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 가능한 정보게시판은 접근을 안 할 생각입니다. 써도 지우기만 하는데, 도대체 무엇이 두려운 건지... 아카이브 저장하기도 지치고 시간 낭비입니다.
제 작은 바램은 외부 기사는 원문 그대로 가져오고 끝냈으면 합니다. 멀쩡한 정보를 조작하는건 저로서는 참기 힘들더라구요.
헬블레이드는 이번에 2편 발매 후 1편을 먼저 해봤습니다. 게임이 가지는 서사에 빠져서 엄청나게 몰입해서 플레이했어요. 이야기가 가지는 힘을 경험해보는게 얼마만인지. 작금의 엑박 게시판들 분위기 싫어서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이나 말도안되는 정보/논리로 까는 사람들은 그냥 이제 차단해버립니다. 나이드니 싸우기보다 그냥 보기싫어요 ㅎㅎ
정보만 가져오면 되는데, 멀쩡한 정보도 조롱이나 저주용으로 바꿔버리고 그거 지적하면 조리돌림에 삭제신고해서 삭제시키고.... 이게 반복되니, 그냥 자괴감이 들더라구요.
자기들도 하루종일 저러다 잘때 되면 현타 쎄게 올듯 싶습니다 ㅋㅋ
원래 후속작 나오면 전작들 갑자기 판매량 오르긴 하지
얼마전에 헬블2는 헬블1 팬이 구입 하는 게임이라고 상상을 사실처럼 적은 댓글이 떠오르네;;;;
헬블레이드는 이번에 2편 발매 후 1편을 먼저 해봤습니다. 게임이 가지는 서사에 빠져서 엄청나게 몰입해서 플레이했어요. 이야기가 가지는 힘을 경험해보는게 얼마만인지. 작금의 엑박 게시판들 분위기 싫어서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이나 말도안되는 정보/논리로 까는 사람들은 그냥 이제 차단해버립니다. 나이드니 싸우기보다 그냥 보기싫어요 ㅎㅎ
정보만 가져오면 되는데, 멀쩡한 정보도 조롱이나 저주용으로 바꿔버리고 그거 지적하면 조리돌림에 삭제신고해서 삭제시키고.... 이게 반복되니, 그냥 자괴감이 들더라구요.
DarkGreen
자기들도 하루종일 저러다 잘때 되면 현타 쎄게 올듯 싶습니다 ㅋㅋ
그만한 지능이 안돼요.. 부끄러움도 생각할 수 있는 지능이 있어야 느끼는 감정입니다.
시리즈물은 신작이 나올때쯤 구작의 판매고가 덩달아 오르는 일이 흔하긴 하죠. 그래도 이것도 신작의 퀄리티가 나쁘면 택도 없는 이야기라 이번 2편이 1편을 재조명시킬만큼 나름 잘 나오긴 했다고봐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참고로 인용하신 TrueAchievements에서 2024년 출시작만을 기준으로 순위 매겨보면 엑박 게임 중에서 유저수 3위더군요. 작년 레드폴도 유저수만 보면 꽤나 높은 순위에 있었던터라 이것만으로 흥행했다고 보긴 어렵겠지만서도 그래도 호불호갈릴 여지가 매우 큰 게임치고는 게임패스로나마 실행해보는 사람들이 많긴 한거 같습니다.
저도 저 Data를 보고 유추한 결론이 그렇습니다.
원래 후속작 나오면 전작들 갑자기 판매량 오르긴 하지
얼마전에 헬블2는 헬블1 팬이 구입 하는 게임이라고 상상을 사실처럼 적은 댓글이 떠오르네;;;;
그 반대가 더 많지 않을까요?
전 헬블2 첫 느낌은 비주얼은 엄청나지만 재미는 좀 부족하다 였는데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 되면서 매우 몰입해서 하게 됐습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으로 감상하니 이 작품도 꽤나 재미있더군요 작가주의 영화 한편을 본 느낌이랄까요 물론 100프로 이해를 하진 못했지만 그럴 필요 있나 싶더군요 그냥 보고 느끼면 되는거니까
스토리는 1편이 나아요. 목숨걸고 지옥 끝까지 쫒아갈 명분과 목적이 분명했죠.
이분은 화도많고 억울한것도 많아서 어쩐담.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