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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지금은 접수 못할거같고 일단 월요일에 교환신청 해야겠다
부라리온
그 비닐패킹이 무광 하늘색 비닐인데 추가로 투명테잎으로 칭칭 감겨서 왔음 내부 비닐패킹은 좀 뜯어진 상태
보통 누가 먹었으면 3개 중 하나임 1. 집에 있는 누군가 먹었다 2. 물류 센터에 있는 누군가가 먹었다 3. 배달하는 놈이 한입 했다 원래는 이 셋중 하나임 근대 난 물류센터에서 일하면서 저게 뭔지 대충 알 것 같음 저거는 내가 보기에는 한입 했다기에는 줄어든 양이 너무 작음 그래서 누군가 빼먹을 때 일부러 반에 반 모금 한게 아니라면 저거는 걍 단순 파손 같음
12병 묶여 있는 상태에서 모서리에 너무 과한 마찰이 발생하면 뚜껑이 강제로 돌아가면서 뜯기고 그러면서 약간 샌 것 같음 원래는 망실 처리하고 따로 빼 놓는데 누가 그걸 실수로 배송하는데에 올려버린 것 같음 걍 포장지가 다 뜯겨서 묶여서 온 것도 망실된거 처리하는 절차랑 비슷함 걍 불량으로 왔다고 교환 요청하셈
집에 나말고 두명이 다 콜라 안좋아하고 굳이 거짓말 할 이유도 없을테고 너말대로 양 차이 보면 단순파손 같기도 하고
오오 그렇구만 확실히 납득갈만한 이유가 되네 암튼 불량으로 교환처리... 메모...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