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심사 대기하는데 앞사람들은 그냥 평범한 거 물어보더라고.
무슨 목적으로 왔냐 이런거.
그래서 나도 준비하고있는데 위아래로 보더니
'불온한 목적으로 입국하십니까?' 를 물어보더라.
나는 당연히 목적 물어보려니 해서 대답하다가 놀래서
하ㅇ 에??? 해버림. 바로 아니라고 했음.
일어를 다 알아먹으니 망정이었지 몰랐으면 그냥 잡힐 뻔 했음.
시펄.
입국심사 대기하는데 앞사람들은 그냥 평범한 거 물어보더라고.
무슨 목적으로 왔냐 이런거.
그래서 나도 준비하고있는데 위아래로 보더니
'불온한 목적으로 입국하십니까?' 를 물어보더라.
나는 당연히 목적 물어보려니 해서 대답하다가 놀래서
하ㅇ 에??? 해버림. 바로 아니라고 했음.
일어를 다 알아먹으니 망정이었지 몰랐으면 그냥 잡힐 뻔 했음.
시펄.
세린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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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타이 에로게 망가 다이스키
언제 가셧길래 입국심사 질문을 ㄷㄷ 요샌 질문조차 없던것같은데
지금은 안 물어보나? 그땐 질문 하나씩은 하더라고. 사람들도 금방금방 빠졌었음.
2년전에 갔을때도 질문없이 패스 이번달에 갔을때도 질문없이 패스 같이간 사람들 전부 해당됨
드립쳤다가 상처받을까봐 참음!
ㅠㅠ
미안.. ㅠ
그거 진짜 그딴식으로 처리했음 외교적 마찰 여지도 있지 않나;;; 일본어 한게 진짜 다행이었네
나도 그냥 앞사람들 물어보는 게 일반적인거라 그러려니 했다가 화들짝 놀람 ㅋㅋ.
나 처음에 미국 여행 갔을 때 밀집모자에 하와이안 티셔츠에 샌달 신고 가니까 앞에 사람은 이것저것 한 10분 물어봤는데 난 5초만에 헤브어 나이스 트립 이러면서 보내주더라
흠...
헨타이 에로게 망가 다이스키
으아악 아니야!
'불온한 목적' ㅋㅋㅋ
가끔 랜덤으로 찍어서 그런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