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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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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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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업 활성화잖아 한잔해~
하지만, 로리콘이랑 철덕들이 후자를 밉니다.
마을 부흥을 "돈"으로만 판단하면 그렇지. 애초에 저 마을에 공장이 들어선다는 건 마을이 사실상 다른 무언가로 바뀐다는 걸 의미하고 마을을 유지하면서 부흥한다는 목적에는 부합하지 않게 됨. 환경오염은 그걸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수단일 뿐이고. 그리고 내 기억이 맞다면 그 공장에서 에어크래프트 양산규모가 밝혀지진 않았을 텐데 최악의 경우 1년에 한 대 생산하는 수준이면 관광산업으로도 퉁칠 수 있지 않을까?
작가 수준이 하찮은 건 묘사의 문제지 구도의 문제는 아니라고 느꼈단 얘기
여동생루트에서 서브히로인 은행장이랑 여동생이랑 설전하는거 개웃기더라 나름 지 논리 펼치는 은행장 상대로 뭔 방학숙제같은 마을모형 가져와서 보여주는데 그게 또 먹히고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