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무슨 나라 영주 얘네들 잇는 이유가 머냐
전형적인 무능한 윗대가리 역할인 건 알겟는데 굳이 잇어야 하나 싶음
당장 그런 역할이면 횡령젠 동기 틀딱 두 명이 얼마든지 대신할 수 잇을 것 같고
설정 찾아보니까 닌자 마을이 각 나라에서 고용된 닌자들이 사는 마을인데
행정권도 분리돼
군사력도 닌자마을이 책임져
하시라마 보면 초대~3대 호카게까지는 자체 선발이엇는데(3대까지는 전쟁 중이니까 그렇다 쳐도) 갑자기 4대부터 호카게 결정 회의에 영주 꼽사리 껴
마을이 받은 건 영토 하나인데 그거 하나 받고 100년 동안 따까리 짓하는 게 좀 이해가 안 되네
나루토 배경 자체는 근대인데 나라-마을 시스템 자체가 전국시대 봉건제 느낌이라 괴리감 들어서 그런가
사회는 군인으로만 굴러가지 않으니까
그냥 일종의 변경백이나 용병집단이라고 보면 그렇게 말이 안되는건 아님
반란 일으키면 중동에서 가끔 일어나는 쿠데타 딱 그렇게 되는 건가
사회는 군인으로만 굴러가지 않으니까
그건 맞는데 이미 각 마을이 자기들만의 사회를 만들엇고 지들끼리 교류도 나름 하는 것 같아서 하는 생각이어슴..
단조 호카게 해달라할 때 콜한거보면 걍 명예직같은 느낌도 없잖아있는것같기도
카게 자리가 명예직이라고 하기엔 실무가 많은 거 같음 정작 영주들은 지들 보호할 인력도 없어서 4차대전 때 닌자들이 따로 호위 받았고
ㄴㄴ 영주쪽이 명예직 영주 호위가 좀 빈약한것도 그렇고...
닌자마을이 나라에서 부리는 군사요새 뭐 이런 느낌인가 싶은데 너무 커지고 발전해서 무력으로도 경제력으로도 나라가 필요없고 나오지도 않고 ㅋㅋ
나올 필요 자체가 없는 거 같음 지금 보면..
나중엔 나뭇잎마을이 아니라 나뭇잎도시가 되었지 ㅋㅋㅋ
경제 호카게 사카시님 그립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