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설명 어사이드란?
대강 실체화된 속마음, 소맘, 욕망, 추억
친구가 없는 썰렁 개그 유령은
개그를 잘치고 인기쟁이가 되는 소망
비서 캐릭터는
자신이 자나깨나 좋아하던 시장님
빵순이 여왕님은
먹어도 먹어도 없어지지 않는 케이크등
모두 주로 '소망'하고 '욕망'하는게
실체가 되었음
오늘 이 비비라는 캐릭터의 어사이드가
나온다는 소식이 들려옴
소망하거나 욕망하는게 실체화 되니
비비는 과거 이야기로
평소 자신싀 어머니이자
이 세계관의 창조주인 세계수를 싫어하니까
대부분 그 세계수를 불태우거나 자른게
나오지 않을까하고 예상했었음
왠 상자여서
이게 대체 무슨 상자길래?
하며 어사이드로 나왔나했더니
막상 트릭컬의 소설버전에서 단서가 나옴
알고보니 자신이 자매들과 함께 죽었던
상자에 대한 '추억'이 실체화되었다는걸
유저들이 알게되고 겁나 매워함
보통 어사이드가 욕망과 소망이 실체화되는게 많다보니
추억도 어사이드가 된다는걸 까먹고 있어서
이번 어사이드 설정 디테일이 진짜 허를 찌른게 느껴졌음
보통은 자기 어사이드를 보고 당황하거나 좋아하거나 혹은 도움을 요청하는데 란 같은 경우에 순간적으로 발광하면서 벽을 부쉈다고 함 자기가 너무나도 갈망하지만 영영 닿을 수 없던 과거, 행복했던 시절을 상징하는 요소가 어사이드로 등장해서 그런 것 같던데
욕망과 소원이 둘 다 발현된 클로에 같은 케이스도 있었으니...
소원이래 추억 ㅇㅇ
옴마야 볼따구 맙소사 뭔짓을 한거야 나무놈아!
보통은 자기 어사이드를 보고 당황하거나 좋아하거나 혹은 도움을 요청하는데 란 같은 경우에 순간적으로 발광하면서 벽을 부쉈다고 함 자기가 너무나도 갈망하지만 영영 닿을 수 없던 과거, 행복했던 시절을 상징하는 요소가 어사이드로 등장해서 그런 것 같던데
옴마야 볼따구 맙소사 뭔짓을 한거야 나무놈아!
욕망과 소원이 둘 다 발현된 클로에 같은 케이스도 있었으니...
장사니
소원이래 추억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