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니케를 죽이는건 더 어렵지 않을까 싶다
이번 하드 스토리 보면 인격 데이터를 복붙하는 방식으로 그 원본을 계속 만들 수 있을거다라고 잉그리드가 말했는데
이 방식을 쓰면 스타2 정화자나 협동전 피닉스 마냥 죽은 원본을 새 육체에 덮어씌우는 방식으로 부활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라고 생각함
물론 죽음에 대한 철학적 사고에 따라 다르겠지만 서도
그리고 이미 다른 방식의 부활도 보여줬는데 대표적으로 엑시아, 인디빌리아가 있음
인디빌리아는 알다 싶이 코어 일부 이식으로 부활
여기는 분명 원본과는 다르다곤 하지만 부활은 긍정했으니
엑시아도 다시 나온게 엑시아가 맞냐라는 철학이 들어가서 그렇지 일종에 부활이라 볼 수도 있고
암튼 생각보다 죽기 직전에 보험을 들어두면 뇌만 들고가기 정도를 넘어서 복사 데이터나 코어 일부도 찾아서 없애야 하니까
이 3개 중에 하나라도 성공하면 부활이니 생각보다 완전히 죽이기는 힘들다 싶음
그리고 헬레틱되면 뇌 부활함 이게 아니라면
마리안이 재등장 가능했던 것도 이것과 관련 있을 수도?
데이터가 이미 있어서 원본을 헬레틱화 한 다음 데이터만 넣었거나 아니면 코어를 어찌 이용해서 했거나
머 근데 인디나 엑시아나 원본의 코어랑 뇌가 각각 살아 있어서 가능했던 거고 인격을 덧씌운다는 아직 성공한 적이 없으니까 이론의 영역이니 아직은 뇌가 파괴되면 그와 똑같은 복제로 부활시킨다는 나온 적 없긴 함
뭐 그렇긴 한데 언급 나오면 한번쯤은 써먹는 경우 생기니까 그리고 이 데이터 부활이 가능할만큼 데이터가 많을 수 있는 애도 있어서 데이터 소재도 나올만은 하다고 봄
언질이 있었으니 분명 나오기는 할 거 같음 특히나 스펙 좋았던 애들 복제하는 식으로 생산하는 식으로, 파이오니아 같은 애들 근데 이제 경험치 차이로 기존 애들한텐 못 비비는 클리셰가 나오지 않을까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