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네오지온 전쟁 이후 아무로가 막 우주에 나온 시점
정찰에서 조우한 샤아!
사자비 기동 테스중인 샤아와의 조우
아무로는 뭘로 보나 뒤떨어지는 릭 디제
성능은 압도적으로 이쪽이 위다
압도적인 성능차로 등짝까지 제압함
거기에 판넬까지 보여주며 무력시위
근데 여기서 끝임
이후에 스위트 워터 제압하러 간다고 사라짐
샤아가 마음만 먹었으면 역습의 샤아가 안 나왔을텐데
성능차 뽕이 너무 차서 대등한 기체라도 자기가 이길 줄 알았나 봄
즉 미혹을 버린 상태에서 성능차고 뭐고 이것저것 안 따지고
끝냈으면 승리였겠지만
승부에 연연하다가 다 말아먹었지
굳이 말하자면 이겨도 좋고 져도 좋으니 영혼의 맞다이 뜨자에 가까워서
역샤까지 가서도 아무로고 론도벨이고 무시하고 액시즈 떨구고 튀었으면 그냥 끝인데 아무로랑 싸우겠다고 판 짠 거 보면 ㅋㅋㅋㅋ
사실 역샤에서 승부는 액시즈 떨어지는거 확정난 상태에서 붙은건데 유출한 사이코프레임이 그런기적을 일으킬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