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
복원도
이름은 프네우모데스무스(Pneumodesmus newmani)
등장 시기는 고생대 실루리아기(4억 4370만 년 전~4억 1600만 년 전). 더 정확히는 4억 2800만년 전.
당시 살던 최초의 관다발 육상식물인 쿡소니아(Cooksonia). 이 식물은 4억 2500만년전에 등장했다.
(엄밀히 말하자면 그 이전에도 식물은 존재했다. 관다발식물의 형태가 아닌 선태식물이나 균류의 형태로.)
따라서 저 노래기가 식물보다 300만년 더 오래되었다. 즉, 제대로 된 육상식물이 등장하기 전에 이미 육상에 진출한 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프네우모데스무스는 이미 육상생활에 충분히 적응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공기호흡, 몸의 순환계, 가스교환 체계까지 갖추고 있었다.
참고로 최초의 육상 척추동물인 틱타알릭(Tiktaalik)은 3억 7500만년전에 등장했다.
지구상에 존재했던 수많은 생물 중에서 화석으로 남은 건 정말 극소수라는 사실 실제로는 정말 많은 생물 종이 존재했겠죠.
이런거 좋아요 ㅎㅎ 은연중에 식물이 동물보다 훨씬 먼저 생겨났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식물과 동물이 생겨난 시기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더군요. 식물이 산소를 만들어내야 동물이 호흡할 수 있으니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미생물 만으로도 동물이 호흡할 수 있을 정도의 산소는 만들어내는게 가능하더군요.
이런거 좋아요 ㅎㅎ 은연중에 식물이 동물보다 훨씬 먼저 생겨났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식물과 동물이 생겨난 시기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더군요. 식물이 산소를 만들어내야 동물이 호흡할 수 있으니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미생물 만으로도 동물이 호흡할 수 있을 정도의 산소는 만들어내는게 가능하더군요.
지구상에 존재했던 수많은 생물 중에서 화석으로 남은 건 정말 극소수라는 사실 실제로는 정말 많은 생물 종이 존재했겠죠.
인간화석이 발견된다면.......... 혹시나 발견했지만 세상에 나오지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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