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하는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기존의 고스트쉽의 정보를 머릿속에 넣고있는 사람들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악질적인 배치가 가득합니다.
연구소 중앙 홀 가기전 긴~~~ 통로에서 원래 레이첼이 2마리 나오는 후반부 구간에 팜페렐로가 투명인채로 2마리가 추가로 등장한다던가..
연구소 중앙 홀에서 밖으로 빠져나와 싸우는 도중에 상어나 팜페렐로가 튀어나오질 안나
연구소에서 복어 1마리 남겨둔게 뻔히 아는데 왜 1마리가 더 빠지지? 하고 자세히 여기저기 둘러보니...
연구소 밑 바이러스 액체쪽에 뭔가 HP 게이지가 돌아다니는게 보임...
쇼크를 던져 보았는데 제대로 마추기가 힘듬..
그레네이드 런처로는 확실하게 2방으로 노릴 수 있었습니다. 그냥 던져서는 좀 마추기 힘들지도 모르겠네요.(잡았더니 파츠를 줬습니다.)
사이드덱 루트로 진입을 해보니... 적들의 맷집이 강력하거나 강적 아이콘(주먹 왕관 방패 등)을 붙인 적이 많이 나오는건 아닙니다만.
일반 전복의 스피드가 왠만한 이속전복을 따라잡을정도로 무지막지하게 빨랐었습니다.
사이드덱쪽은 특별한 함정은 없었네요.
사실 내친김에 자기전에 제노사이드를 돌아볼까? 싶어서 도전했던건데 생각외로 몹 튀어나오는거에 많이 얻어터지고 마침 허브 뽑기 파츠를 안끼고 갔더니
허브가 모질라서 사이드덱 루트만 돌고 클리어 했습니다.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꽤나 애좀 먹을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