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패치나 무료/유료 DLC 등으로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들입니다.
-어트랙션 off기능: 아마 많은 분들이 비슷하게 생각하실껍니다. 단순히 안쓰면 된다고 하기에는 있는게 거슬리고 실수로 상자 열거나 대화할때 어트랙션 발동시키는 경우도 거슬립니다. ㅋ
-화면에 안보이는 적 락온: 이전작들은 가능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상하게 이번작에는 화면에 안보이는 적들은 락온이 안되는거같더군요....
-크리티컬 난이도: 시리즈 전통인 최고난이도인 크리티컬 난이도 추가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번작 프라우드넌 너무 쉬워서 전작들 스탠다드 수준인게 문제인거같네요. 2FM때처럼 잘만든 크리티컬 난이도를 추가해줬으면 합니다.
-보스 데이터 배틀 추가: 2FM에서 인기있었던 추가 컨텐츠인 보스 데이터 배틀 추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후반부 인간형 보스들 대부분이 1대1이 아니고 좀 쉽게 설정되있는데 얘내들을 좀 더 어렵게 해서 (0.2의 팬텀 아쿠아 처럼) 1대1용으로 내줬으면 하네요.
-지도 크게 보는 기능: 솔직히 왜 없는지 이해할수 없는 기능입니다. 이번작은 특히 워낙 맵이 커서 지금 지도로는 다니기 너무 불편하더군요.
-콤보 어빌리티 추가: 솔직히 지금 소라의 기본 콤보 배리에이션은 많이 아쉽습니다. 2FM때 같은 좀 다양하고 사용하기 좋은 콤보 어빌리티가 추가되었으면 하네요.
-구미쉽 요소 추가: 아마 대부분은 구미쉽을 싫어하실꺼같은데 개인적으로 이번작 구미쉽을 정말 재밌게 즐기고 있어서 뭔가 좀 추가 전투/보스전 같은걸 넣어줬으면 하네요.
-레디언트 가든/FF캐릭터 추가: 아마 많은 분들이 아쉬운것중 하나가 FF캐릭터의 부제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아쉬웠는데 좀 추가해줬으면 하네요. 이런건 아무래도 유료 DLC같은걸로 가능할꺼같은데 해줬으면 합니다. 세피로스 보스전도...
-코로나 월드 클리어 후 라푼젤 파티 참가: 스토리상 이해가 가긴 하는데 그래도 너무 아쉬운 부분이라 뭔가 마법을 쓰던지 억지 설정이라도 동원해서 다시 긴머리 라푼젤을 파티에 넣고 다닐수 있으면 좋겠네요.
진짜 나머진 그렇다쳐도 전체 지도 보는 기능은 왜 안넣어준건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배틀게이트도 성의없이 전작 노바디 잡몹을 강화해서 보스급으로 활용할바엔 단체전에 써먹은 13기관 보스들을 강화해서 써먹었으면 훨씬 나았을텐데 싶고.
저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군요 ㅋ 아마 13기관 보스들은 DLC를 위해서 아껴둔 느낌도 들더군요..
전부 공감이 가네요 개인적으로 희망사항을 더 넣자면 오리지널 추가 이벤트, 에피소드 추가.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2편보다 몇몇 부자연스럽고 빠진 장면도 좀 있는 편이라서 그리고 끝의 세계에서 나미네와 대화는 필수로 좀 해주면 좋겠네요 파믹같은 큰 DLC를 낸다는 이야기외에 다른 소식이 없어서 빨리 DLC 내용이라도 공개해주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벤트신은 얼마나 추가할수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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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BY
바리에이션 자체는 많긴 한데 지금 변형전 기본 소라의 콤보, 특히 피니셔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좀 다른게 있었으면 하네요... 물론 세컨드 폼은 마음에 드는데 일단 변형하기까지에는 어느정도 기본 콤보를 써야하다보니...
보이지않는 적 락온은 저는 디게 불편햇는데ㅠ 케바케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