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nba JAM이나 스트리트는 제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라이브시리즈나 2K시리즈를 많이 했었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오히려 캐주얼한 게임이 더 생각나더라구요.
투자할 시간도 없고..(ㅠㅠ)
첫인상은 '접대용으로 이만한게 없을거 같다.'입니다.
우선 조작이 쉽고 화려한 액션구현도 어렵지 않거든요.
처음 접하는 분도 2게임정도 하면 바로 적응가능하구요.
cpu 슛적중률이 높은편인데, 이건 유저도 마찬가지라..
밸런스 업데이트 좀 되었으면 싶구요.
(잠깐 해외방송보니 3점 꼼수도 있더라구요.)
최대의 단점
정발을 안해서 그런지 온라인 매칭이 안됩니다.
북미쪽 방송도 2분안쪽으로 매칭을 잡는데...ㅠㅠ
10분을 기다려도 안됨..무슨문제가 있는건지 사람이 없는건지 판단이 안됩니다.
북미유저와는 매칭은 안된다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온라인 빼면 컨텐츠도 없는데 온라인이 안되면...하아..ㅠㅠ
토너먼트도 선수 열기위한 제한적인 컨텐츠고...
벌써 상하이 진행중인데.
선수팩으로 선수여는건데 과금은 안해도 됩니다. 과금아이템도 없음
토너먼트 한 곳 깨면 골드팩 주는데 레전드 잘줘요. 선수 스트레스는 적을듯..
이런 게임은 덩크하는 재미라..서브룩,르브롱 원했는데 서브룩,피펜 조합입니다..굿굿
서브룩은 그냥 깡패입니다. 만약 상대한다면 막을 방법은 르브론 뿐입니다.ㅎㅎ
근데 북미결제 어떻게해요?
저는 미국아마존에서 20달러짜리 psn카드 구매해서 결제했습니다.
마이티님 ㅎㅎㅎ 여기계시네요 ^^ 이거 재밌어요? 궁금해서 들어와봤네요. 글보니 뿌옇다는 글도 있고, 플4버젼은 다른ㄱ요? 슛성공율이 컴도그렇고 사기적이라던데, 암튼 라이트하게 즐기기는 좋을듯하네요
플포 버전은 선명합니다
싱글 컨텐츠 너무 적은게 문제죠. 후에 컨텐츠 늘려준다는데 다 유료고요. 그냥 소규모의 회사에서 나온 소규모적 게임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멀티플레이는 트위치로 방송 보니까 전부 커리나 스탁턴 같은 선수로 멀리서 3포인트 난사 양궁농구 플레이가 많이 보입니다. 전혀 재밌어 보이질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아케이드 스타일 농구 게임 살거면, 플랫폼 상관이 없다면 PS3판 NBA Jam: On Fire Edition을 추천합니다. 조금 지난 게임이라 로스터가 조금 옛것이지만 여러 레전드에 게스트 선수들이 많고 싱글 컨텐츠나 시스템은 월등히 플레이그라운즈보다 앞선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