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피4 마지막 진범 혹은 공범으로
안경낀 선생님 나왔을때 좀 놀랐음
그리고 조금 생각해보니까
케이트죽고 교장실에서 분기3개인게 이해가 가더라
당시엔 되게 뜬금없네 생각함
2. 개인적으론 클로이 죽이는건
영화 "나비효과" 엔딩이랑 똑같고 판에 박힌 선택같아서
클로이 살리는게 진엔딩이라고 생각함
다줘까시발 클로이살려야지 클로이없이못산다고전해라
근데 엔딩영상이 다른하나에 비해 너무 짧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뭘해도 엔딩 2가지 라는게 좀 아쉬움
나비효과나오는 선택지가 크게 영향 미칠 줄 알았는데
그냥 나중에 한두마디 대사 틀려지는 정도
4. 3번 때문에 2회차 하기가 안땡김
대사좀 바뀌는거 보려고 다시 공병주으러 다녀야되나 싶고..
5. 이 루트든 저 루트든 워든 지못미ㅜㅜㅜ
어느루트든 사랑을 이루지 못해보였음
(태풍에 죽음 or 장례식 참석했지만 맥스의 어떠한 스킨쉽도 없었던걸 봐선.....)
용두사미적 마무리가 아쉬웠지만
잘 만든 미드 한편 본 기분
저도 클로이 살리는 엔딩이 너무 짧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어떤 선택을 해도 큰 줄기가 변하지 않는 것도 좀 아쉽고요. 그래도 저한테는 작년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시즌2도 만든다니까 더 잘 만들어서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클로이 엔딩은 짧은 맛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연출이 간결하면서도 힘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