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타임 트라이얼 고스트 입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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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라인 켜고 시속 50 정도로 주행시작해서 코스 외우다보면 자연스레 외워지면서 비인기 코스인 경우 고스트도 남겨볼 수 있더라구요.

개인연습에서는 뭔가 심심하기도 하고, 순위 100위가 됐든 50위가 됐든 남겨놓는 게 뭔가 뿌듯하다고 해야할까요. ㅋ

처음부터 코너마다 최고속 알아내려고 하다보면 무시무시한 랩타임 삭제 패널티 때문에 기록조차 남기기 쉽지 않더라구요.

정렬 기능이나 고스트 관련 차후 패치가 될 지는 미지수이지만, 더 밟고 싶은 욕망과 절제 사이의 묘한 긴장감때문에 타임트라이얼 매력은 있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하면 괜찮은데, 기록 욕심이 슬슬 올라올 때쯤 부터는 스트레스인 거 같아 그 시점에 그만둡니다.

패드 GT1 갓차 - 에스페란떼

[SunMul Case]

와 전부 다 패드로 남기셨군요.
에스페란테 뭔가 생소한데 차 디자인이 죽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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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로는 ai들이랑 빡쎄게 달리는 게 중점이고, 패드로는 모르는 코스 천천히 돌면서 외우거든요. 시즌패스 사니깐 모터스포츠 팩인가 그걸로 받은 듯 한데, 르노0.1, 에스페란떼 같은 패드 갓차를 데모에 넣어줬어야 좋은 미끼가 됐을텐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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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곳은 천등단위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