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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대략 재작년 말에 팔콘아머에 몇몇구간을 제외한 나머지를 오직 제트세이버로 사용하여 클리어한 적이 있었습니다.(그 직전에는 제트세이버를 사용하지 않는 제로를 해봤지만)
당시에는 노멀난이도로 플레이하고 게이트 스테이지2에서 노멀로는 못건너가는 구간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노멀엑스로도 건널 수 있겠다 싶더군요.(물론 실험을 해보지 않았습니다만)
그래서 이번에는 노멀엑스로 오직 제트세이버로(제트세이버를 이용한 특수무기 포함. 정확하게말하자면 버스터를 이용한 공격만 금지) 플레이 해볼까합니다.
본래라면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된 PC판으로 할려고 했습니다만 PC판은 속도가 불안정한지라 PS판으로 하기로 했는데 에뮬설정때문인지 가끔씩 사운드에 삑사리가 나네요... 이거 설정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참....
난이도는 하드... 솔직히 X6가 클래식만큼이나 어렵기도하고 개인적으로 난이도 하드로는 클리어해본 적이 없는지라 클리어 가능할까 의심스럽긴한데 뭐 어떻게든 될 것이라 믿으며
노멀엑스 플레이이긴하지만 인트로 스테이지는 팔콘아머가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있으니 이번꺼는 그냥 넘어가줍시다.
저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실까봐 그러는데... 이번 플레이는 막 죽어가면서 플레이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난이도가 욕이나오는 스테이지도 스테이지지만 하이맥스를 어떻게 처리를 할 것인가가 더 큰 문제네요.
그리고... 올해는 졸작을 준비해야하는 시기라서 자주 올리지는 못할 겁니다.
항상 새로운 도전이 멋진 메탈맨이네요 ㅎㅎ 그나저나 역시 팔콘아머가 아머들중에 제일 멋진듯...,.. 다음이 x4의 포스아머ㅎ 그나저나 노뎀지 포기 하신다면서 은근 조심성이 많이 보이는듯한 플레이 ㅎㅎ 여튼 기대해볼꼐요!
나중에 노아머 상태로 잰행해야되니 미리미리 조심하는거지요.
그래도 덜맞아야 나중에 생존할 확률이 높아지기때문에 조심해질 수 밖에 없네요
오... 개인적으로 X6 오프닝 음악 좋아합니다. 근데 외수용과 달리 내수용은 오프닝 음악에서 기타 솔로 부분이 빠졌다는데 진짜군요;;
x6는 오프닝곡이 두개 섞여있음.(문라이트,더 앤서 요 두곡.)
에뮬설정때문인지는 이상하게 녹음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오프닝 음악은 차이가 없는 걸로...
에고;; 제가 오프닝 스테이지 음악 이라고 썼어야 했는데;; 잘 못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