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만 10년간 주구장창 여직까지 콘솔만 으로 게임을 하는데
얼마전에 ps4 구입하고 좀 할만하다는 타이틀은 여럿 해봤지만
먼가 쬐금 아쉬운 타이틀도 있고 중간에 하다 만 타이틀이 대부분
인퍼머스만 엔딩을 본것같네요.~
배틀필드4 / 킬존 / 데스트니 / 에얼리언 / 와치독 / 인퍼머스 등....
울펜슈타인 같은 경우 평이 엇갈려 그냥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구입을 했는데
첨엔 뭐지 이심심함 ~ 언어도 영어라 뭐라 그러는지 뭘하라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저냥 총질 하면서 챕터를 깨다가 역시나 별 시덥잔은 타이틀이군
그런데 지난주말에 다시 하다보니 은근 총맛이 재미지네요 ~
나름 스토리 구성도 있고 그래서 지난 주말에 거의 몰입하면서
엔딩근처 까지 와버렸네요 ~~
저에 기준으로 봤을떄 싱글 미션중 최고가 아닌가 하네요.
저는 그래픽 / 스토리 / 프레임 별로 신경을 안쓰는 편이라
실제 패드를 잡고 게임 세계들어갔을때 얼마만큼 오래 붙잡고
게임성이 재밌냐만 따지기 때문에 울펜슈타인 같은 경우
게임성만으로보면 재미난 싱글 미션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군요~ 구매 보류중 이었는데 저도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매번 느끼는 거지만 루리웹 평점이 은근히 정확한거 같네요~ㅋ
진짜 잼있네야ㅡ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