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애서 새 차를 리스했다가 차 받은 사람이 두 달 정도 타다 그만뒀습니다.
차가 그렇게 매일 방치되어 있다보니 사무실 직원한테 주말마다 타게 했는데 주말에 좀 많이 타긴 했나보더라구요.. 범퍼 귀퉁이도 좀 깨져있고
그러다 제가 타던 차를 부모님께 드리게 되면서 차가 필요하게 되니 사장님깨서 돈 좀 내고 그 차를 타라고 하셔서 현재 월 15만 원씩 내고 타는 중인데요
제가 받을 때 8천키로 정도 탔었고,보험은 누구나인데 정비가 별도더라구요..
그래도 세금이나 보험금만 합쳐도 연 180정도 나올 것 같고, 제가 만약 차를 샀다면 들어갔을 목돈이나 떨어질 차값 감안하면 괜찮은 조건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거의 깡통이지만 그래도 필요한 기능들은 다 있는 k5라 잘 타고 다니고 있는데
리스가 50개월 정도 남았던데, 리스가 끝나면 800만 원 내고 인수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회사도 딱히 그만둘 계획이 있는 것도 아니고, 5년동안 보험금만 내고 타다 내가 타던 5년 된 차를 800에 사오는거면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사람들은 그런걸 뭐하러 사냐고 그냥 몇 년 타다 돈 모아서 더 좋은걸로 사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 말대로 그냥 몇 년 설렁설렁 타다 차를 새로 사는게 나을지..
도중에 회사 그만둔다면 몰라도 끝까지 타게 된다면 제가 인수해오는 것도 괜찮을지..
5년 지난 깡통 K5를 800애 인수하신다구요? 반납을 추천합니다.
5년 리스로 타고 그5년 돈 모아서 새차 사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5년 동안을 작성자가 타고 800주고 인수하면 괜찮은 조건이구만 회사에서 5년동안 아무나 막타고 굴리던 걸 800에 인수하는 것도 아니고 좋은 조건입니다
5년 지낸 깡통 k5 800이면 싼거죠.. 그것도 돌려타던것도 아니고 본인이 타던거면 진짜 거져고..
중고차 중형 5년이상 탄거 지금 800에 살 수 있나요? 차알못이긴 해도 택도 없을 거 같은데 남는 장사 아닐까요?
5년 지난 깡통 K5를 800애 인수하신다구요? 반납을 추천합니다.
5년 된 중형차가 800보다 싼가요? 중고차 사는거보단 제가 운전도 얌전하게 하는 편이고 하니 그냥 계속 탈까 했던건뎅..
리베리타
5년 지낸 깡통 k5 800이면 싼거죠.. 그것도 돌려타던것도 아니고 본인이 타던거면 진짜 거져고..
차알못인듯 5년지난 케파깡통 800넘어요 ㅋㅋㅋ
5년 된 깡통 K5 800 거기까진 딱 쌉니다. 뽑기 잘 된 차라고 해도 딱 거기까집니다. 5년 이후 10년 까지는 매년마다 쭉쭉 감가 날아가고 잔고장 및 수리비, 소모품 교환비는 계속 들어가지만 정작 차 자체의 가격 방어는 잘 안되는 상태가 오실겁니다. 보통 5~10년차 10만 이상 타면서 보증 끝난 차량 탈 때가 특히 계륵입니다. 계속 타자니 기변 욕심나고 팔자니 돈 안되서 애매한. 사람 나름이지만 깡통옵션이면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이 많고 모델 체인지가 되어버려 구형 티도 납니다. 인수해서 폐차까지 갈 정도로 정이 든 차량이라면 모를까 웬만하면 신차구매를 추천드립니다
택시 회사하고 있는 선배의 K5(30대 쯤 굴리십니다) 에 대한 절절한 한탄을 들은 것도 비추천하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소송방지 바람이라 말씀드리긴 그렇습니다만... 차종이 하필 '깡통' 크5라면 인수 꼭 하셔야 하시는지 한번 더 생각해보시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5년 리스로 타고 그5년 돈 모아서 새차 사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근데 보험비랑 세금이라고 해도 5년 가까이 천 가까이 내는건데 반납하고나면 제 손에 아무것도 안 남는다는게 좀 서운한 것 같아서요..
원래 차라는게 돈 먹는 기계죠.저도 돈이 아까워서 07년도 i30사서 10년타고 둘째가 생겨서 올뉴카니발을 사고 i30은 와이프 줬는데 5년동안 모은돈 카니발 한대 사니 훨훨~날아가긴 하더군요.저축이 1순위라면 K5 800에 인수하시고 그전까지 내차라 생각하고 관리잘하시면서 타면 되겠네요.
헐 5년된걸 왜 사영
5년 된 중고차 이것저것 따져보고 사는거보단 제가 5년 타고다닌걸 계속 타는게 어떨까 했어영
아싸리 새로 리스하시거나 장기렌트 추천합니다.
이것도 월 48만이던데.. 회사에서 거의 내주니 망정이지 제 돈으로는 절대 못 할거같아요
근데 800이면 저렴하긴 한데 인수해서 되팔아도 될 듯...?
남이 타던걸 인수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타던걸 돈 내고 가져오는거니 굳이 바로 팔거 없이 몇 년 제가 타고 다닐까 싶긴 한데.. 우선 5년된 중고차 가격이 어느정도인지를 보고 비교해봐야겠네요..
내차는 벌써 15년이 다되가는데ㅠㅠ 암튼 제 지인들은 3~4년만 되도 많이 패스하시더라구요 근데 여유가 없으시면 800인수하시고 아니면 새차나 리스로 ~
5년 동안을 작성자가 타고 800주고 인수하면 괜찮은 조건이구만 회사에서 5년동안 아무나 막타고 굴리던 걸 800에 인수하는 것도 아니고 좋은 조건입니다
5년된 차 800이면 싼거 아닌가요? 아무리 깡통이라도 800은 넘어요.
5년도 남의 타던 5년하고 내가 탄 5년하고는 천지차인데... 그정도면 인수할만 하죠 마음에 들면 인수하고 아니면 말고 어쩃든 5년간은 저렴하게 타 다고 다니실 수 있겠네요
K5 5년된 차 800만원에 인수하고, 그것도 자기가 차던 타던 차를 그대로 인수하면 이득이죠.. 남이 타던 차라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만, 아무리 중고라도 5년 된 K5 800만원에 못 구할 것 같은데요.. 가장 좋은건 5년 후 반납하고 새 차 사는거긴 한데, 5년간 차 잘 관리해서 타시면 5년 후에도 별 문제 없습니다..
중고차 중형 5년이상 탄거 지금 800에 살 수 있나요? 차알못이긴 해도 택도 없을 거 같은데 남는 장사 아닐까요?
당장에 지금 13~14년형 k5 사려면 중고가 1200~1500은 줘야하던데 800이면, 것도 본인이 계속 타실거라면 싸게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