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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책은 제활용 종이가 주류인데 우리나라책은 표백에 돌기루 혼합에 코팅까지한 비싼 짱짱종이
ㅅㅂ 책에도 인첸트랑 강화가 되었을줄이야...
판례상 흉기 아님
하드 커버 한국산 책으로 싸우면 되겠군
법전으로 내리 쳐라!
도시수색◀
판례상 흉기 아님
그 판례 이후 책도 흉기로 지정됐다고 하던데 어느 말이 맞는거?
그건 일부 판례일듯 책으로 사람 죽임 흉기 맞음
흉기가 아니라 둔기려나
위험한 물건 말하는 거라면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건 대체 어디서 들은말임?
책을 쥐고 있는 사람을 건드렸다면 사람은 자기가 쥐고 있는 걸로 내려치는게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봐서 흉기로 취급 안 한 건이었을 거에요
오래전에 법공부하던 대학생이 책으로 때린 사례 관련해서 댓글 볼때마다 항상 그런댓글이 달려서 ㅇㅇ
.
님 강등
하드커버는 종이 질을 씹어먹는다 하드커버로 싸워라
흑룡 앙칼라곤
하드 커버 한국산 책으로 싸우면 되겠군
석판이 최고다
ㅋㅋㅋㅋ
돌가루를... 넣는다고..??
진짜에요..그래서 가방이 무거워요..
그래서 맨들맨들하고 넘길때 기분 좋은 고급종이가 나오는듯
그냥 종이섬유는 거치니까 틈세를 매우려고 돌가루 섞음
구라같지만 사실입니다. 고오오오오오급 종이는 돌가루를 넣어요 ㅇㅅㅇ;
우리가 흔히 쓰는 A4용지도 돌가루가 첨부되어 있음
인쇄 후에 들러붙는걸 방지하기도 함. 돌가루가 아무돌가루 그런게 아니고 베이비파우더에도 쓰는 활석가루 등등
책장 넘길때 바스락 하는 느낌을 주려고 첨가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나?
(펄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책은 제활용 종이가 주류인데 우리나라책은 표백에 돌기루 혼합에 코팅까지한 비싼 짱짱종이
나 종이회사 다니는데. 펄프값이 비싸서 펄프대신 돌가루 섞는거라 미국종이가 더 비쌈.
본업이 제지쪽이셨어요? 헐... 시계갤러리 보면 금속쪽이 본업인줄... d(-_ㅡ )
그럼 미국은 왜 돌가루를 안 섞는 거임? 섞는 게 보기에도 고급지고 값도 싼데
손 베일까봐?
돌가루 섞으면 종이 질이 안좋아짐. 울렁울렁 구불구불 하기도 하고 잘 찢어지고 갈라짐. 뭣보다 환경보호 차원에서 재활용 종이 값을 더 쳐주는 경향이 있음요. 우리랑 사고방식이 다름. 미국은 저지방우유가 싸고 한국은 비싼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됨.
만들어 파는사람이 비싸다는데 왜 반대임? 제지업잔가?
손 베이는거는 백상지도 마찬가지요. 그냥 길로친(절단) 할때 예리하게 잘려나가서 배이는거.
근데 미국은 드럽게 재활용 안하기로 유명한 나라중 하나라는건 함정;; 아 물론 유독 한국이 재활용율이 높은거지만;; 재활용만 따지면 한국 넘어설 나라 얼마 안됨;; 그 얼마 안되는 나라들 거진 유럽에 있고
지금까지 티비에서 자랑하던 그 종이의 진실이 그런거라니 오 이런
ㅅㅂ 책에도 인첸트랑 강화가 되었을줄이야...
.
이거 레알임. 원서하고 번역서만 봐도 차이 확옴
인 즉슨 둔기로도 활용 가능하고 컨트롤좀 되면 찢어서 한쪽면으로 살도 베어낼수 있다는거잖슴? 인첸트빨 최고네
근데 존나 비싸..
비싸긴 해도 그랴도 책은 우리나라께 제일 이쁘긴 해
그럴 필요가 있나 싶음. 일본만 해도 문고본으로 싸게싸게 읽는데 뭔 하드커버에 고급종이에..
나같이 수집하는 입장에선 하드커버 호화본도 맘에 듬. 모으는 맛이 나서. 다만 이것만 내지 말고 보급형 문고본도 같이 내줬으면 싶기는 하지.
난 도서정가제나 없어졌으면 좋겠음 그거만없으면 할인하는책은 참 저렴했는데
맞아 엠뒤 정가제 ㄹㅇ 거지같더라. 오랫만에 한국와서 전문서 사러갔는데 예엠병것 20만원 가까이 들여도 6권이야 시버럴
그래서 술마시고 법대생이랑 싸우지 말라고 하는거구나..
전문서만 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문서 원서쪽 가격하고 국내 번역본 가격 비교하면 차이 엄청큰데.....원서쪽이 훨 비싸다만...
법대생한테 깝치다 전공서적으로 처맞고 기절했었다던 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아 국봉을 주소 쟤네근데 작가부심 너무 심하더라 팔리는 책은 별로 없으면서 보기 안쓰러움
존나 잘팔리고 이번에 영화도 하나 나오는데...
ㅋ 저 중에 작가 타이틀 단 사람은 유시민 김영하 둘인데 유시민은 뭐 작가기 이전에 장관까지 지낸 사람이고 김영하 작가는 번역가들이 꼽은 가장 번역하기 좋은 작품을 쓰는 소설가로 프랑스 독일 미국쪽으로 많은 작품이 진출하고 있지
너 요 뒤에 간호사 소개팅 글에 단 댓글도 그렇고 세상을 참 삐딱하게 보는 인간이구나
김영하는 존나 잘나가는 작가다...
구글링 돌려보니까 어이쿠 존ㅗ나 네임드셨네요? 아이디 참 존ㅗ나게 자주 바꾸셨네 ㅋㅋㅋ
볼 때마다 개소리를 해서 아이디가 눈에 익숙해졌다
여혐짓만하는 줄 알았는데 이제 광범위하게 나서는거냐?ㅋㅋㅋㅋㅋㅋ
기억하세요 여러분 4160688 입니다. 물오나홀=숲속친구들=총박이프렌즈=소죠젠센
유시민이야 작가로서의 중량감은 없고 개인적으로 작가로서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베스트셀러가 한두개가 아닌 작가고, 김영하는 졸라 잘나가고 중량감도 있는 리얼 작가인데?
다른나라 책 종이는 만지작 거리다보면 먹고싶어짐
한국책이 최고다(물리)
물리적인 이유일줄이야...
미국 massive paper라던가 일본 만화잡지 종이같은거 보면... 우리나라가 종이는 진짜 잘 만들었음
나무야 미안해
중딩땐가 고딩땐가 EBS 비스무리한걸로 봤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대리석같은거였나?A4 만들때도 뿌린다 그랬고 맨들맨들한 종이는 다 그랬지 싶은데
법전이 최고의 무기가 되겠군
뉴욕은 연필이 위험함
아니 이건 존윅이 위험한거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lev24601
아죠씨 서울대 부지요..하버드에비하면 조또좁아요.. 더넣고싶어도 넣지도 못하고 예산이랑 역사를 생각하면 사실 서울대가 100만권가지고있는거만해도 꽤많이가지고있는건데.. 너무 결과론적으로따진듯 뭐 물론 애들 책안읽는건 사실이긴한데
lev24601
문명 수준 차이가 없진 않겠지만, 그걸 대학 딱 하나씩 고른 다음 장서 수를 비교해서 판단하다니 존나 신박하군
멀고어 1번지
뭐 대표대학들을 하나씩 선정한거니까 별로 이상한거같지는 않은데. 대학을 비교안하더라도 한국에 번역되서 들어오는 책개수나 출판되는 책 가지 수를 걍 보더라도 가장 책이 적은 나라인거 명백하기도 하고. 인구 차이도 잇지만 1인당 책을 소비하는 능력이 차이가 많이나지.
이거 레알, 그리고 햄버거 싸는 종이 같은것도 맨들맨들 한데 그건 돌가루 대신 옥수수 가루 들어감.
속공VS강뎀이구나
Trace on
좋은거 아닌데. 저거 때문에 무겁고 제본도 크게해서 가방들고 다닐거아니면 가지고 다니기 힘듦ㅠㅠ ㄹㅇ 무기로 쓰거나 소장용으로 꼳아둘거아니면 장점이라고 해야할지
미국 책은 페이퍼백과 양장분으로 나눠서 파는데, 양장본은 우리나라 책이랑 비슷하게 무거움,
책을 안읽어서 가격 권당 가격 올려서 먹고살려고 고급지로 만든다는 카더라가 있었는데 저 위에 제지쪽 일한다는 아재 말대로면 그거도 아닌갑네.
와ㄷㄷ 개쩌는데 호신용으로 무기도 되고 심심하면 공부하면서 보면 되고 ㄷㄷ
ㅇㄱㄹㅇ 덕분에 책만들때 종이 존나무서워서 빢침
난 그래서 오히려 별로더라. 확실히 외국 책들을 들어보면 종이 질이 우리나라 것 보다 안좋은 느낌은 나긴 하지만 그대신 훨씬 가볍고 표지도 우리나라처럼 하드커버 이런거 잘 안쓰고 가볍게 되어있는게 많음. 근데 난 책이란 건 일종의 소모품이지 아껴두겨 모셔두는 소장품 개념이 아닌지라 그냥 가볍게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어디서든 꺼내서 읽고 좋은 문장 있으면 펜으로 밑줄도 막 긋고 옆에다 생각나는 글귀들도 적어놓고 그런 편이라 그렇게 가볍고 값 싼 책들이 더 좋더라고. 괜히 하드커버에 양장지에 해가지고 가격만 비싸지고 무거운 책들은 난 별로... 그래서 e북으로 읽을까 했는데 역시 책을 종이가 아닌 화면으로 읽으려니 익숙치도 않고 해서 포기. 그래서 난 책 살 때 1순위로 고려하는게 번역 완성도고, 2순위가 그런 휴대성임. 그냥 싸게 사서 막 읽고 막 다루다가 다 읽고서 가족이나 친구들 빌려주기도 하고 그러고서 안받아도 그만인 그런 책들이 난 좋음.
책을 거의 안 읽으니 책이 무겁든 말든 신경을 안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