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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 때는 함께인데 나올 때는 따로 나옴
컨셉 오덕이 아닌 ㄹㅇ 혼.모노를 실제로 볼 수 있다.
둘이 보다가 하나 죽어도 모름
(같이 간 사람 표정)
리얼 친구 따라 호기심에 갔다가 전나 짜증만 나더만..;
갸아아앆
김벚꽃
근데 이거 무슨 애니인가요...
김벚꽃
오우 감사합니다.
잠보곰
보쿠...
전치24주
노 히어로 아카데미아
들어갈 때는 함께인데 나올 때는 따로 나옴
둘이 보다가 하나 죽어도 모름
어이 그 앞은 지옥이다
컨셉 오덕이 아닌 ㄹㅇ 혼.모노를 실제로 볼 수 있다.
ㄹㅇ...
리얼 친구 따라 호기심에 갔다가 전나 짜증만 나더만..;
ㅇㅈ 두번 갈곳은 아닌거 같음 막상 가서 살것도 없고 ㅋㅋ
(같이 간 사람 표정)
친구랑 같이 갔다가 다시는 영원히 안 가지....
한번만 가도 평생 볼 ㅁㅁ들 다 볼수 있음
아 나도 하는 게임관련 부스 열렸다길래 갔다가 진짜배기가 현실에 있단걸 목격함
저기서 지인만들면 통수맞고 인생잡친다. 내가 그랬었음.
부스 지켜보면 레알 오타쿠 히익 하게됨.
코믹월드 살아생전 처음으로 가보려고 하는데 그렇게 극혐임?
막상가면 볼것도 재미도 없고 힘만 빠짐
씹덕력 최고조일때는 흥미가 많은데 아니면 개노잼
옛날에는 기발하고 참신한 오리지널작품도 많았는데 한 십년사이에 씹덕 여성향bl만 90퍼를 넘게됌
코믹월드에서 나름 알바 오래 하면서 지켜봤는데, 1)내가 한 작품에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충성파거나, 2)딱히 주목하는 작품은 없지만 이것저것 다 챙겨보고, 다 좋아하는 잡식파면 재밌게 놀다 옴.
친구 따라 갈 곳은 강남이지 양재와 학여울이 아니다. 기억해라.
딱 한번가봤지만 볼거없다 ㄹㅇ 볼거없다
눈팅하던 그림쟁이가 책 내면 그거만 사러가는게 나아요. 전 그러고 있음.
관심 잃은지 벌써 십몇년이 됐네...그때랑은 분위기도 많이 다르겠지
대체 머어떻길래 진성 씹덕들인 유게에어도 이런 반응이 나오는거지;;;
ㄹㅇ 궁금증 유발됨
막상 가보면 내가 생각한 느낌과든 다르다? 그래도 진흙 속의 진주처럼 극고퀄러들 덕분에 그나마 치유됨
궁금해서 그러는데 보통 어떤 생각을 가지고 가?
나같은 경우는 처음엔 일본 코미케 하위호환 이겠지 하고 굿즈보단 코스프레 구경 할려고 갔음 하지만 잘 알다시피 현실은...
줄을 설때는 '부스가서 굿즈사고 사진만 찍고 나와야지'라고 설레이면서 갔다가 야외로 지나가던 ㅁㅁ들보면 정색하게 됌
아 ㅋㅋㅋㅋ 어떤건지 알겠따
일단 bl빠는 여초딩 보고 1차 충격 그리고 입구부터 네소베리랑 캐릭터 티 입고 댕기는거 보고 2차 충격 먹음
난 자주 아니더라도 가끔 그림쟁이 블로그 지인 물건 팔아주러 들리는데 카드 지갑이나 머그컵이나 의외로 일본 만화가 아니라 마블코믹스나 게임일러 한국풍느낌의 그림들 많이 있어.... 그런건 구매 해서 들고 다님 어떤 요소가 충격적이였다는건지 난 잘 모르겠다. 오히려 난 지스타가 개 충격 이였음 ㅋㅋㅋ
내가 어릴때 야겜 씹덕에 페이트덛후 등등 덕후였는데 저기 한번 갔다고고 탈덕함
중딩때 제 1회 코믹월드 갔었는데.. 봉신연의 한참 재밌게 보던때라 동인지 샀거든.. 부녀자들이 그린거.. 그땐 몰랐었어.. 사놓고도 몇년동안 몰랐음.. bl물이라는걸... 그냥 아마추어들이 그림 잘 그리네.. 이렇게만 생각했지.. 어느날 어머니께서 그걸 보시고 뭐라고 하심.. 난 그냥 아 내가 만화를 봐서 그런가 하고 생각했지., 10여년 지나고 다시 보니까 bl이더라.. 노골적인 묘사가 없어서 어릴땐 진짜 전혀 몰랐음..ㅋㅋㅋ
머리는 몰라도 몸이 반응 하는군!!!
저기 진짜 최악..
가보고 싶었지만 지방이라 못 갔는데 어느날 갑자기 대구 코믹월드가 부활해버렸네 덕분에 맛은 잘봄 아 그러고보니 바로 어제 9회 대코했던거 같은ㄷ... 10회째는 가봐야겠군
대구에서도 해?
작년부터 올해까지 벌써 3번 진행함
한번 가봤는데 볼거 존나게 없어서 놀란 그들만의 행사..
씹덕은 이미 취존해주시죠? 를 넘어서서 자기가 까일짓을함
오히려 안드러내고 조용히 취미즐기시는 분들까지 욕먹임 ㅋㅋ
동생을 이리 데리가믄 안되는거였어..... 인생이 송두리째... 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