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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애들은 잘 울어. 저 나이대면 게임에서 지면 10명중 5명은 울걸?
뱀의 둥지에서 살고있어서 심성이 꼬임
애들 바둑두는건데 저걸 저렇게 보는 인간도 있구나...
시합도중에 울정도면 진짜 개털렸나보네..
10세둘
10세둘
뱀의 둥지에서 살고있어서 심성이 꼬임
어휴...
애들 바둑두는건데 저걸 저렇게 보는 인간도 있구나...
여자애가 일본 바둑 천재였나
천재까진 모르겠고 우승은 했다함
유게 피셜로 그냥 원생들은 못 나가는 아마추어 대회 나가서 우승한거라고 들었음.
그냥 16강인데 윾게 피셜로 선동질하다가 누가 반박하니, 누가 천재라고 했는데? 이러면서 혐성질 오지게 하는것들은 좀 있더라.
시합도중에 울정도면 진짜 개털렸나보네..
형세 보니까 개털렸다.
여자애가 일본에서 바둑 천재라고 날렸는데 한국 와서 동년배한테 처음 져봄
정확히 말하면 2살 어린 동생한태 털림...
패배도 경험해봐야 경험이 되는거지 부끄러운게 아님 굳이 개털렸다고 상스럽게 말할필요까지야
원래 애들은 잘 울어. 저 나이대면 게임에서 지면 10명중 5명은 울걸?
나도 초2땐가 바둑두다가 져서 울어봐서 앎 ㅎㅎㅎㅎ
난 수학경시대회 때 사고력의 한계와 좌절감을 느끼고 울 뻔 했지.. ㅎ
ㄹㅇ 나도 6학년 때였는데 막 화가 나고 눈물이 나려고 하더라; 근데 동상 라인이 50점대에서 형성돼서 동상 타옴 ㅋㅋㅋ 나만 멘탈 깨진게 아니었어 ㅋㅋ
5명이 뭐야 10명 다 울꺼야 아마
스미레 쟤 그 일본에서 저 나이재 16강 정도고 양 가문이 바둑가문이라는 그 글 주인공 아닌가
준비만전이에요!
? 먼소리여 뭐가 주장이란거야
준비만전이에요!
이제 3학년인 스미레가 한국에서도 굉장히 고수다. 일본에서 대회 성적은 어떠했나? 일본에서는 4월에 학기가 시작되니 아직은 2학년이다(웃음). 1학년 때 성인이 참가하는 오사카 여자선발전(전국체전 같은 대회)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초등생 신분으로 선발되었다. 2학년 때도 한국의 한화생명배같은 전국대회에 나가서 16강까지 오른 적이 있다. 일본 전체 어린이 중에서는 16강에 드는 실력이라고 보면 된다. 뉴스에서 애 엄마가 그렇게 말하는데 쟤가 아니란건가? http://badukilbo.com/news/view.php?idx=661
준비만전이에요!
긍까 뉴스에서 애 엄마가 그렇게 말하는데 왜 팩트가 아니란거?...
준비만전이에요!
ㅇㅇ처음부터 이걸 내놔야지. 난 물어본건데 무슨 털렸느니 어쩌니 그러면 뭔 소린가 하지 ㅅㅂ
준비만전이에요!
엇갈린 사랑이네
농담이겠지
농담아닐껄
유튭에 있는 삶들 댓글 다는거 보면 저런사람들 조금만 인구가 늘어나면 우리나라도 짱1개국 되겠구나 싶더라.. 정말 미개한 댓글 많음.
말하는꼬라지봐라 진짜 ㅋㅋㅋㅋ울수도있지
어디 스씨고?
바둑이 묘하게 패배햇을때 더욱더 쓴맛이느껴지더라 머리를 너무 오지게 굴려야해서그런가...
울만하다 백이 둘데가 없는데 ㅋㅋ
저 여자얘도 본국에서는 상대가 없어서 유학온거로 아는데... 본래 사람은 큰 물에서 놀아야 실력이 더 늘지
10살 밖에 안된 어린애한테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저 애가 못된거 배웠다느니 하는 소리 지껄이기 전에 지는 가정교육 제대로 받았는지 깊이 생각해봐야할거 같은데
임요환도 감동의 골마받고 존나 울었는데 뭐 애들쯤이야 승부욕 강하면 울수도있지 뭐 ㅋㅋㅋㅋ
엌ㅋㅋㅋㅋ 그때 생방봤을때 되게 추해보였는데 ㅜㅜ 나이먹고나니 납득이 가는 거일 수도..
승부욕이 엄청 강해서 생긴 일일 뿐, 다만 우승자 최연성이 고개도 못들게 만드는건 선배가 할짓은 아니었지. 물론 임요환이 진짜 존나게 준비하고 치열하게 경기에 임했다는 증거인데다가, 이스포츠 활성화에 굉장히 열심히었으니 감정제어만 됐으면 저런짓 안하려고 했을거야 아마...
그정도로 승부욕이 강했으니 마주작 사건 때 다른 프로게이머들 한번씩 의심 받을 때도 임요환은 '저 형이 그럴리 없지.' 하고 자동패스됐지.
어린애가 울 수도 있지
여자애를 나무라지는 않지만 여자의 눈물에 흔들리지 않는 남자애는 칭찬할만하다 진짜 바둑하는 사람은 다른가봄
둘다 손톱 깨무는거 귀엽다 ㅎㅎ 훌륭하게 자라길!
중세철학 공부할때 울뻔했다....이게 시바 뭔 소린데 ㅜ ㅜ
대국을 하다 실수가 나오면 자신에게 용서가 없다. 상대의 응수를 보고 실수를 깨달으면 "이 멍청이!" 하면서 크게 외친다든가, 자신의 머리를 주먹으로 세게, 정말 세게, 쾅쾅 소리가 날 정도로 때린다든가 하는 자학(?)이 심한 기사이다. 이러한 성격 탓에 습관이 별난 기사라고 일본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다. 또다른 버릇으로는 수읽기를 하면서 성냥개비를 똑똑 부러뜨리기가 있다. 지면 울면서 집으로 돌아가기도 했다. - 꺼라위키의 조치훈9단 설명중 일부
그냥 분해서 우는거가지고 여자의 눈물이니 뭐니 하고있네
농담이겠지...? 진심으로 한거면...
울딸은 마리오카트하다 져도 우는데 ㅋㅋㅋ 걍 분해서 본능임 그걸조절할 나이가안된거
그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