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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애는 떼놓을 수 없고 밥은 먹어야되고 ㅠㅠ
나도 가끔 집사람이랑 10갤 아기 델고 나가서 밥먹는데, 진짜 애기 안자고 잇을때 밥 먹는거 보통 난이도가 아니더라 ㄷㄷㄷ 블본 노다이로 엔딩 보는게 더 쉬울 정도임. 일단 위험한거에 대한 인지가 없어서 주변(아기띠 메여 있을 땐 엄마, 엄마 팔, 왔다갔다 하는음식과 음식향)을 잡아볼려고 무조건 손을 휘졌는다, 진짜 ㄷㄷㄷ 집사람 조리원 동기는 밀면을 가위로 잘게잘게 잘라서 젓가락 안대고 그릇채로 후루륵 마셔서 밀면 겨우 먹는다 하더라 ㅜ
아 울엄마 내동생들이랑 나키울때같아ㅠ 아기띠..ㅠ
어머니는 위대해..
아 울엄마 내동생들이랑 나키울때같아ㅠ 아기띠..ㅠ
유모차에 태우고 와서 양해를 구해요. 아지미
어머니는 위대해..
어라 저거 뒤로도 맬수있는거 아니었나
Podeagi검색 의외로 외국에는 안흔한가봄
아아 어머니
라멘은 중대문제다
ㅠㅠ애는 떼놓을 수 없고 밥은 먹어야되고 ㅠㅠ
포대기가 없는 문화여서 그런가
내가 봐도 힘드네 어머니는 위대하다
등촌동 버섯칼국수집 자주 가는데 진짜 어려보이는 애기엄마가 거의 갓난애기를 업고 와서 2인분을 시킴 이모가 평소 잘알던 손님인지 그냥 일인분도 해줄테니까 일인분만 하라고 함 근데 진짜 맛있게 먹음 거의 같이 주문해서 우리야채건져먹고 우동사리 넣을때쯤 애기엄마는 우동사리 다먹고 볶음밥 볶으려고 함 이모가 지나가다 보더니 " 가만 있으소 애기엄마 손데면 우짜노 " 하면서 자기가 볶아줌 그거 다먹더니 애기한테 " 미안해 엄마가 너무 먹고 싶었어 며칠만 분유먹자 " 막 어쩌구 하더니 감 남자들이라 뭔소린지 몰랐는데 이모가 " 시집가기 전에 거의 매일 왔는데 을매나 먹고 싶었겠노 엄마가 매운거 먹고 젖먹이면 애기 똥꼬가 빨개져서 짓무른다 " 하면서 한숨을 쉼 아 엄마란게 진짜 힘든거구나 새삼스레 느낌
나도 가끔 집사람이랑 10갤 아기 델고 나가서 밥먹는데, 진짜 애기 안자고 잇을때 밥 먹는거 보통 난이도가 아니더라 ㄷㄷㄷ 블본 노다이로 엔딩 보는게 더 쉬울 정도임. 일단 위험한거에 대한 인지가 없어서 주변(아기띠 메여 있을 땐 엄마, 엄마 팔, 왔다갔다 하는음식과 음식향)을 잡아볼려고 무조건 손을 휘졌는다, 진짜 ㄷㄷㄷ 집사람 조리원 동기는 밀면을 가위로 잘게잘게 잘라서 젓가락 안대고 그릇채로 후루륵 마셔서 밀면 겨우 먹는다 하더라 ㅜ